불야성 , 박지훈 변호사 눈밭에서 열혈 응원 펼친 사연은 ?
– 새 얼굴의 야구팬 대표는 누구 ?
-KBS N SPORTS, 오는 1 일 ( 월 ) 오후 7 시 , 10 시 방송
(미디어원=박예슬 기자) 오는 1 일 ( 월 ) 오후 7 시 KBS N Sports 에서 방송되는 야구 버라이어티 ‘불평등한 야구의 성지 ( 이하 불야성 )’ 에서 박지훈 변호사의 눈밭 응원이 공개된다 .
삼성 라이온즈의 팬 대표인 박지훈 변호사는 개인 사정으로 2 회에 출연하진 못하지만 , 삼성 라이온즈를 향한 마음만큼은 누구보다 크다며 휴가지에서도 응원하는 영상을 보내왔다 .
박 변호사는 “ 그 동안 논란이 됐던 부분에 대해 매는 저도 같이 맞겠다 . 이제는 정말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은 야구만 열심히 하자 . 팬들이 항상 같이 있다는 걸 명심해 주세요 ” 라며 눈 속에서도 삼성 라이온즈의 유니폼을 입고 열렬히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
한편 , < 불야성 >2 회 에는 뉴페이스가 등장한다 . 두산 베어스 팬 대표로 나서는 이원일 셰프 , 삼성 라이온즈 대표에 개그맨 김현철 , NC 다이노스에 양상국이 출연해 구단을 향한 팬심을 보여줄 예정이다 .
또한 이들의 야구 사랑은 어느 정도인지 직접 인증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 이에 질세라 기존 멤버들도 한 주간 팀의 승리를 위해 어떤 응원을 펼쳤는지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
뉴페이스의 등장으로 한층 더 팽팽해진 야구팬들의 설전 ! 주간 야구의 이슈 등 야구 정보는 물론 , 팀의 주간 승률에 따라 출연자의 대우가 달라지는 갑론을박 야구버라이어티 ‘불야성’은 오는 1 일 ( 월 ) 오후 7 시 , 10 시에 KBS N SPORTS 와 my K 를 통해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