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 , 가을 라이프스타일 재킷 ‘ 피터스 스트레이트 ’ 출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룩 강세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세련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룩
여행에서도 도심에서의 일상에서도 제격인 , 포틀랜드 감성의 라이프스타일 재킷 선보여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가 이번 2016 FW 시즌에 ‘ 포틀랜드로의 여행 (Travel to Portland)’ 이라는 컨셉으로 거친 자연에서의 여행부터 도심에서의 일상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
최근 아웃도어 시장의 핵심 트렌드는 ‘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 다 . 캐주얼 디자인으로 세련미를 더한 데다 아웃도어 의류 본연의 기능성이 접목되어 아웃도어 활동이나 여행에서뿐만 아니라 도심에서의 일상에서도 활용도 높은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
이에 아웃도어 브랜드들은 라이프스타일 제품군을 강화해 기존 아웃도어 마니아부터 가까운 일상에서 여행이나 문화생활을 즐기는 젊은 층까지 공략하고 있다 .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2016 FW 시즌 화보에서도 일상이나 도심을 배경으로 내추럴한 캐주얼 룩 또는 시티 아웃도어 룩을 연출한 모습들이 눈에 띈다 . 이 같은 트렌드를 반영하듯 최근 롯데백화점에서는 ‘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패션쇼 ’ 를 열고 주요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라이프스타일 라인을 소개하기도 했다 .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특히 아름다운 대자연과 도심의 삶이 공존하는 컬럼비아의 본고장 미국 포틀랜드의 감성을 담아 컬럼비아만의 차별적인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했다 .
올 가을 대표 라이프스타일 제품 ‘ 피터스 스트레이트 ’ 재킷은 차분한 컬러에 깔끔한 캐주얼 디자인으로 아웃도어 활동이나 여행 , 캠핑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심플한 스타일리시함을 연출할 수 있는 재킷이다 .
면바지나 카고팬츠 , 청바지 등 어떤 하의에도 매치하기 쉽고 , 코팅 소재를 배색으로 사용한 디자인 포인트로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 또한 후드를 탈부착할 수 있어 때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 여기에 컬럼비아의 ‘ 옴니쉴드 ’ 기술을 적용해 발수 기능을 강화했고 방풍 기능이 우수해 변덕스러운 요즘 날씨에 특히 적합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