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항공, 한국 출발 델리 노선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운임 출시

일본항공 , 한국 출발 델리 노선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운임 출시

일본항공 (JAL) 이 한국 출발 델리 노선에 프리미엄 이코노미 운임을 출시했다 . 운임은 정규운임으로 연중 동일한 가격이며 , 세금 및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왕복 171 만 2 천원 (*1) 에 구입할 수 있다 .

(*1) 2016 년 9 월 12 일 기준 ( 환율에 의해 변동 가능 )

델리 노선은 최신 항공기 보잉 787-8 드림라이너 (*2) 로 운항하며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에 ‘JAL 스카이프리미엄 ’ 좌석을 장착하였다 . ‘JAL 스카이프리미엄 ’ 은 기존의 이코노미 클래스 대비 앞뒤 간격이 10cm, 폭이 7cm 넓어져 넉넉한 공간감을 제공하며 , 대형 레그레스트와 3 단계로 조절 가능한 풋레스트는 장거리 비행에서 가장 쾌적한 휴식을 제공한다 .

(*2) 2017 년 1 월 9 일부터 보잉 787-9 기종으로 변경 예정

12.1 인치 대형 개인화면에는 150 편 이상의 최신 영화 및 전 세계의 영화 , 드라마 등을 감상할 수 있으며 , 기본 제공되는 노이즈캔슬링 헤드폰으로 항공기 및 기내 소음에 방해받지 않고 즐길 수 있다 . 또한 , 모든 좌석에 전원 플러그 및 USB 포트 , 대형 노트북을 놓을 수 있는 좌석 트레이 , 프라이버시를 강조한 좌석 칸막이 등이 장착되어 있어 편의성을 한층 향상하였다 .

일본항공 프리미엄 이코노미 탑승객은 경유지인 도쿄 / 나리타 공항의 ‘ 사쿠라라운지 ’ 를 이용할 수 있다 . ‘ 사쿠라라운지 ’ 는 넓은 공간에 안락한 좌석과 샤워시설로 오랜 시간 비행을 앞두고 피로를 풀 수 있으며 , 유무선 인터넷 및 프린터와 팩스가 구비 된 비즈니스 센터에서는 이동 중에도 끊김 없이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 . 또한 , 다채로운 다이닝 메뉴와 계절에 맞는 와인 및 주류 셀렉션으로 경유지에서의 완벽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

일본항공은 앞으로도 다양한 노선에서 이용객의 편의성과 쾌적성을 높일 수 있는 프리미엄 이코노미 운임을 확대해 나가 한층 더 높은 서비스 품질을 제공해 나가고자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