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가 갈라디너, 저녁 한끼에 50만원? 더 플라자, 토마스 뷰너(Thomas Bühner) 셰프 갈라디너 개최

더 플라자 , 토마스 뷰너 (Thomas Bühner) 셰프 갈라디너 개최

(미디어원=보도자료)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에서 운영 중인 럭셔리 부티크 호텔 더 플라자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 욜로족 (Yolo)’ 을 위해 , 독일 최초로 미쉐린 3 스타를 획득한 토마스 뷰너 (Thomas Bühner) 셰프의 갈라디너를 5 월 4 일 단 하루 동안 진행한다 .

이번에 더 플라자에서 선보이는 갈라디너는 세계적인 레스토랑 평가서 미쉐린 가이드의 서울판 발간과 더불어 일부 미식가들에 국한되어 있던 미쉐린 스타 셰프들의 요리가 일반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현재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 형태를 뜻하는 욜로족을 타겟으로 진행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 욜로족은 ‘ 인생은 한 번뿐이다 (You Only Live Once)’ 의 영문 앞 글자를 딴 신조어로 바쁘게 생활하고 있는 현대인들이 본인이 좋아하는 부분에 소비와 시간 투자를 아끼지 않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뜻한다 .

2017 서울푸드페스티벌의 초청 셰프로 한국을 방문하는 토마스 뷰너 셰프는 식재료 본연의 향을 살리는 아로마틱 요리의 대가로 불리며 , 2012 년 오스나브뤽의 레스토랑 라비에 (La Vie) 로 독일에서는 처음 미쉐린 3 스타를 수여 받았다 . 자연 상태의 식재료에서 느낄 수 있는 본연의 향과 맛을 최대한 살리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 가열로 식재료 고유의 특징이 손상되는 것을 막기 위해 요리를 할 때 최소한의 열만을 가하는 방식을 고수하여 전 세계에서 가장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요리를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 특히 , 이번 갈라디너에서는 미식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욜로족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미쉐린 3 스타 셰프 토마스 뷰너의 특별한 레시피로 구성된 프랜치 스타일의 코스 메뉴를 더 플라자의 셰프들이 함께 한국 식문화에 알맞게 재구성하여 선보일 예정이며 , 더 플라자만의 프라이빗한 서비스 퍼포먼스도 함께 제공하여 단순히 식사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예술품을 관람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더 플라자에서 갈라디너를 진행하는 토마스 뷰너 셰프는 “ 한국을 대표하는 특급호텔 더 플라자에서 그 곳의 대표 셰프들과 함께 갈라디너를 진행하게 되어 영광 ” 이라며 , “ 나를 포함한 더 플라자의 셰프들은 갈라디너에 참석하는 한정된 고객만을 위해 요리한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 어느 곳에서도 맛볼 수 없는 아름다운 요리를 선보일 예정 ” 이라고 말했다 .

호텔 관계자는 “ 세계적인 레스토랑 평가서 미쉐린 가이드의 서울판으로 미쉐린 스타 셰프들의 요리가 일반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 특히 , 1 명당 50 만원으로 비교적 가격이 높은 갈라디너가 출시 이후 10 일도 안되 매진 사례를 기록하는 등 지속된 경기 악화에도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비용과 시간에 투자하는 욜로족이 늘어 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 라며 , “ 더 플라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층이 만족할 수 있는 갈라디너를 지속 선보일 예정 ” 이라고 말했다 .

한편 , 이번 토마스 뷰너 갈라 디너는 호텔 최고층인 22 층에 위치한 지스텀하우스에서 개최되어 오감을 만족하는 미식의 향연은 물론 , 서울 도심의 아름다운 야경도 함께 감상 할 수 있다 . 더 플라자의 22 층은 전 층이 ‘ 지스텀하우스 ’ 라는 명칭과 함께 새로운 개념의 펜트하우스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 파티 및 웨딩 , 갈라디너 등 다양한 목적의 연회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

2017 서울푸드페스티벌 초청으로 더 플라자 지스텀하우스에서 진행되는 미쉐린 3 스타 셰프 토마스 뷰너 갈라 디너는 5 월 4 일 저녁 7 시부터 시작되며 , 가격은 50 만원 (1 인 , 세금 및 봉사료 포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