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모바일 브랜드 아칸은 국내에서 최초로 보호형 범퍼 케이스에 수만가지 디자인을 입힌 방탄케이스를 런칭해 선풍적인 인기를 넘어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아칸의 대표 케이스 ‘방탄케이스’ 는 갤럭시 아이폰 시리즈에 완벽히 맞춤형으로 설계해 카메라 부분의 돌출 보호는 물론 디바이스 보호력을 강화하고 디자인과 그립감을 높였다.
방탄케이스는 슬림하게 설계되어 사용자가 최상의 그립감으로 느낄 수 있는 부분과 낙하시 가장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모서리 4면에 특수 우레탄 범퍼방식을 사용해 그립감과 보호성 두가지 니즈를 완벽히 잡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러한 범퍼형 케이스에는 디자인을 입힌 제품이 현재까지 등장하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사면을 완벽히 보호할 수 있는 범퍼 부분이 디자인 제작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양날의 검이었던 이 부분을 아칸만의 고유 제작 방식으로 완벽히 해결하였으며 국내 최초로 범퍼형 케이스에 디자인을 입히는데 성공하였다.
특히 사용자들이 투명케이스가 변색에 민감한 부분을 충분히 고려해 변색이 최대한 되지 않게끔 특수 코팅 처리까지 해서 일반 케이스에 비해 10배 이상의 투명 투과율을 자랑하기도 한다.
아칸 관계자는 “아이폰과 갤럭시 시리즈에 최적화된 방탄케이스는 뛰어난 품질과 높은 실용성을 바탕으로 디자인된 제품”이라며 제품에 대한 자부심을 보였다.
한편, 아칸은 동성로 오프라인 샵 오픈을 맞이해 방문자에게 무료나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2월을 따뜻하게 해줄 이번 행사는 아칸 동성로 오프라인 샵에서 진행되며, 동성로를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아칸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불만이 무언지 연구하기 위해 지속적인 설문조사를 통해 기호에 맞는 최선의 제품을 위해서 밤낮을 노력했다. 시장에서도 이 부분을 인정받아 디자인을 중시하는 트렌디한 젊은 소비층에게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었다.” 며 “지금의 인기가 우리때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협업하고 있는 수많은 아티스트들과 언제나 좋은 피드백으로 우리를 바라봐주는 소비자들이 있어 아칸이 있을 수 있었다. 소통을 멈추는 순간 브랜드도 끝이라고 생각한다.” 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