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사진방탄소년단 정국이 솔로곡 ‘유포리아’로 유치원생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미국 매체가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유포리아’ 영상을 본 해외 유치원생들의 반응이 트위터에 게재된 후 온라인에 퍼진 화제성을 보도했다.
이 영상은 해외 아미인 한 유치원 교사가 올린 트윗으로 유포리아 영상을 본 학생들이 정국을 알아보며 노래를 따라 부르는 모습이 담겨있다.
더불어 누구냐는 질문에 “JungKookie, JungKookie, He is JungKookie(정국이, 정국이, 그는 정국이다.)” 라고 답한 영상을 보는 모든 아미들의 마음을 녹였다.
이 교사는 유포리아를 “우리의 애국가가 되었다. 아이들은 황금 막내(정국)를 좋아하고 매일 이 노래를 듣고 싶어한다!” 라고 밝혀 교사와 학생 모두가 진정한 아미임을 증명했다.
이 동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이것은 놀라운 사랑이다” “너무 귀엽다. 정국은 모든 연령대의 팬들이 있다” “정국은 모든 사람의 마음을 훔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외국에서 불리는 정국에 대한 애칭 “JungKookie(정쿠키)” 를 발음하는 아이의 사랑스러운 목소리에 애정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