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기술연구원 ‘OSC·모듈러, 구조 분야’ 경력직 채용…서류접수 7월5일까지

443

현대건설이 기술연구원에서 근무할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28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분야는 OSC·모듈러(설계/기획, 시공관리)와 구조(리모델링 구조)로 나뉘며 근무지는 서울 종로구 계동 소재 본사다.

OSC·모듈러 ‘설계/기획’ 분야 직무는 ▲모듈러 설계업무 총괄 ▲OSC 기획업무 담당이며 OSC·모듈러 ‘시공관리’ 분야 직무는 ▲모듈 프로젝트 수주지원 및 현장 기술지원 ▲Mock Up 및 Pilot 시공관리 ▲전문업체 협업체계 구축/관리 등이다.

지원자격은 ▲OSC 분야 기술개발, 국책연구 3년 이상 유경험자 ▲OSC 관련 입찰참여 및 현장 기술지원 유경험자 등이다. 건축공학 박사 또는 석사+5년 이상 경력자, 건축사·기술사 자격 보유자는 우대한다.

구조(리모델링 구조) 분야 직무는 ▲리모델링 관련 R&D수행 ▲리모델링 프로젝트 입찰지원 및 현장 기술지원이며 지원자격은 ▲리모델링 분야 기술개발 유경험자 ▲리모델링 관련 입찰참여 및 현장 기술지원 유경험자 등이다. 건축공학 박사 또는 석사+3년 이상 경력자, 건축구조기술사 자격 보유자는 우대한다.

전형절차는 지원서 접수, 서류전형, 인성검사, 면접전형,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입사희망자는 7월 5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

현대건설은 2020년 토목건축공사업 시공능력평가액 12조 3953억 원으로 시평액 순위 2위를 기록했다. 아파트 브랜드로 ‘힐스테이트’와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디에이치(THE H)’를 보유하고 있다. 자회사로는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스틸산업, 현대에너지, 현대종합설계건축사사무소, 현대도시개발 등이 있다.

<자료제공=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