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니아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돌비 시네마의 8월 개봉작 네 편 소개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프리가이’, ‘올드’, ‘레미니센스’ 등 액션부터 호러물까지 다채로운 라인업 음향과 영상이 차별화된 돌비 시네마에서 더욱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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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돌비

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 이하 돌비)가 8월 화려한 액션으로 극장가를 수놓을 신작 영화 네 편을 소개한다.

이번 신작은 돌비의 영상 기술인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가 적용된 돌비 시네마에서 더욱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8월 4일 개봉한 제임스 건 감독의 신작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The Suicide Squad)’는 ‘더’ 화려하고, ‘더’ 유쾌하게, 격하게 세상을 구하고 싶은 안티히어로들의 팀플레이를 그려낸다. 역대급 엔터테이닝이라는 평가 속에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역대급 액션작으로, 돌비 애트모스의 음향 효과와 강력한 음영 대비가 특징인 돌비 비전으로 관람하면 차원이 다른 긴장감과 박진감을 느낄 수 있다.

11일 개봉하는 ‘라이언 레이놀즈’ 주연의 ‘프리가이(Free Guy)’는 현실과 가상 세계의 경계를 무너뜨리며 짜릿하고 시원한 엔터테이닝 액션 블록버스터의 정수를 선사할 예정이다. 돌비 비전을 통해 펼쳐지는 가상과 현실을 오가는 놀라운 비주얼, 돌비 애트모스로 입체감있게 느껴지는 스펙터클하고 짜릿한 액션의 조합은 더욱 풍부한 영화 관람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18일 개봉하는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신작 ‘올드(Old)’는 시간이 빠르게 흐르는 해변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타임 호러 스릴러다. ‘23 아이덴티티’를 연출했던 감독의 독창적인 콘셉트와 강렬한 서스펜스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사운드와 시각적 효과가 중요한 영화 팬들이라면 돌비 시네마에서 관람을 추천한다.

4년 만에 실사 영화로 복귀하는 ‘휴 잭맨’의 신작 ‘레미니센스(Reminiscence)’는 가까운 미래, 사라진 사랑을 찾아 나선 한 남자가 기억을 통한 과거 여행에 얽힌 음모와 진실을 마주하며 벌어지는 위험한 추적을 그린 영화로 25일 개봉한다. HBO 최고의 화제작 ‘웨스트월드’ 리사 조이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다크 나이트’, ’인터스텔라’에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함께 작업한 조나단 놀란이 제작을 맡았다. 몽환적이면서 흥미로운 전개로 결말을 궁금하게 만드는 SF 기억추적 미스터리로, 돌비 시네마에서 감상하면 더욱 깊은 감정의 울림을 느낄 수 있다.

한편 ‘돌비 시네마’는 몰입감 높은 음향을 전달하는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와 매우 생생한 컬러와 미묘한 디테일을 섬세하게 전달하는 돌비 비전(Dolby Vision™)을 통해 모든 영화에 감정적인 임팩트를 선사한다. 돌비는 지난해 7월 메가박스 코엑스점에 국내 1호점을 공식 개관한 이후, 안성스타필드점, 남양주현대아울렛 스페이스원점 등 총 3개의 돌비 시네마를 국내에 운영하고 있다. 8월 말에는 메가박스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지점도 개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