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가의 마법의 매치-3 모바일 게임 ‘해리 포터: 퍼즐 앤 스펠’, 새로운 게임 내 이벤트 ‘클럽 챌린지’에 게이머 초대

특별 리커링 이벤트, 게이머들이 힘을 합쳐 위험을 극복하고 귀중한 마법의 물건을 발견할 수 있는 새로운 인터랙티브 맵에 게이머 클럽 동료들을 모이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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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Zynga Inc.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분야 세계 선도 기업 징가(Zynga Inc.)(나스닥: ZNGA)가 마법의 매치-3(Match-3) 모바일 게임인 ‘해리 포터: 퍼즐 앤 스펠(Harry Potter: Puzzles & Spells)’의 최초 게임 속 이벤트인 ‘클럽 챌린지(Club Challenge)’를 개시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는 최초의 한정판 리커링(recurring) 이벤트 시리즈로, 현재 전 세계 게이머들이 이용할 수 있다. 게이머 클럽들은 금단의 숲(Forbidden Forest)에 들어가 신비한 장애물, 특별한 물건 및 보상품으로 가득한 새로운 인터랙티브 맵을 헤쳐나가고 탐색하며 극복해야 한다.

클럽 챌린지는 레벨 55를 극복한 게이머에게 게임의 단독 여정을 위한 별도의 인터랙티브 경로를 제시해 이벤트마다 독점적·독립적인 점수, 보상품 및 ‘목숨(lives)’ 시스템을 제공한다. 한 번에 최대 3주까지 진행되는 각 클럽 챌린지 이벤트는 게이머를 퍼즐로 표시된 독특한 인터랙티브 장소로 데려가 게임을 이어가게 한다. 게이머들은 각 퍼즐을 완성하면 점수를 얻어 해리 포터: 퍼즐 앤 스펠에만 필요한 클럽 챌린지 특성을 가진 목숨 3개를 매일 얻는다. 클럽 동료들이 힘을 합쳐 미로 같은 맵을 헤쳐나가면 점수를 얻고, 함정과 보상품을 만날 뿐 아니라, 클럽의 리그전 순위 상승에 이바지하기 위해 협력한다.

게이머들은 첫 번째 클럽 챌린지 이벤트에서 안전한 호그와트(Hogwarts) 마법학교를 떠나, 신비롭지만 때로는 위험한 금단의 숲에 들어가게 된다. 클럽 동료들은 신비로운 숲속을 탐색하면서 하우스 컵(House Cup)이나 그리핀도르의 검(Sword of Gryffindor) 등 마법의 세계에서 나오는 드물지만, 귀중한 물건을 발견하고 마지막 퍼즐에 접근한다. 게이머들은 마지막 결전에서 힘을 합쳐 산속 트롤(Mountain Troll)과 헝가리 혼테일(Hungarian Horntail) 또는 론(Ron)이 가장 싫어하는 적인 아라고그(Aragog)를 포함해 숲 속의 가장 흉악한 생명체들을 물리쳐야 한다.

징가의 야론 레이밴드(Yaron Leyvand) 게임 총괄부사장은 “상징적 주문과 초콜릿 개구리(Chocolate Frogs) 등이 등장하고 사회적 협업, 전략이 필요한 마법의 게임 해리 포터: 퍼즐 앤 스펠은 탄탄한 매치-3 경험을 제공한다”며 “클럽 챌린지는 해리 포터 시리즈의 핵심인 신나는 일과 신비 그리고 우정을 합한 이벤트로, 게이머들이 동료들과 더 의미 있는 방식으로 연결하고 협업하게 한다”고 말했다.

게이머들은 해리 포터: 퍼즐 앤 스펠에서 해리 포터 시리즈의 주문, 유머, 색상, 등장인물로 가득 찬 매치-3 모험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팬들은 해리 포터 오리지널 영화의 사운드 트랙과 녹음된 음성 해설이 나오는 이 게임에서 마법의 세계를 통해 진본을 모바일로 개작한 해리의 모험 여행을 따라가게 된다. 게이머들은 게임을 진행하면서 스펠과 특수 보조체를 확보해 깡충깡충 뛰는 초콜릿 개구리와, 펄럭이며 날아가는 열쇠 및 서로 겨루는 마법의 체스 그리고 예상치 못한 장애물과 물체들이 가득 찬 매치-3 퍼즐을 풀게 된다. 게이머들은 호그와트 마법학교의 동지애와 우호적인 경쟁 정신에 따라 다른 팬들과 힘을 합치거나, 클럽을 구성해 퍼즐 전략을 위해 서로 어울리고 협업하며 목숨을 공유하고, 독점적 클럽 이벤트에서 상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을 벌인다.

해리 포터: 퍼즐 앤 스펠은 전 세계에서 iOS 및 안드로이드 기기뿐 아니라 아마존 킨들(Amazon Kindle)과 페이스북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더 자세한 정보를 얻고 다른 팬들과 연결하려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및 트위터로 팔로우하거나 게임의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