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TBN한국교통방송 「방송통신위원회 2021년도 방송평가 지상파R」부문 ‘165개 채널 중 1위’

- 전체 165개 라디오채널 중 방송평가 6년 연속 최고점 달성 - 재난방송 부문 7년 연속 1위…‘국민안전 대표방송’으로 자리매김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이 운영하는 TBN한국교통방송(본부장 이우호)은 「2021년도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평가」에서 지상파라디오 165개 채널 중 최고점을 달성해 6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TBN한국교통방송의 전국 12개 채널은 방송통신위원회가 실시한 2021년도 방송평가 결과 300점 만점에 평균 259.99점을 받았다.

특히, 재난방송 편성 및 운영현황 평가에서 60점 만점에 평균 58.36점을 기록해 타 라디오 평균인 31.76점 보다 월등히 높은 점수를 받으며 7년 연속 라디오 재난방송 부문 1위를 기록했다.

TBN한국교통방송은 교통전문 라디오채널로 전국 12개 방송국에서 각 지역의 도로 상황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교통정보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24시간 재난방송이 가능한 최적의 방송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도로교통공단 이우호 방송본부장은 “TBN한국교통방송이 지난 25년 간 추구해온 지역성 및 공익성 구현의 노력이 평가받은 것으로 생각한다.”며, “최대 강점인 재난방송 부문에서 더욱 힘을 쏟아 국민안전대표방송으로 청취자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로교통공단 TBN한국교통방송은 전국 12개 지역에서 방송되고 있으며, 라디오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TBN교통방송)으로도 청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