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초록우산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우현)는 천안논산고속도로(주)(대표이사 임윤섭)가 26일, 공주시에 위치한 천안논산고속도로(주) 본사에서 천안시 아동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천안논산고속도로(주) 임윤섭 대표이사와 초록우산 충남지역본부 김우현 본부장이 참석했다.
기탁된 후원금은 초록우산이 천안시와 함께 민관협력으로 진행하고 있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인 ‘꿈자람하우스’ 대상 가정의 주거 개보수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천안논산고속도로(주)는 지난해에도 ‘꿈자람하우스’ 사업 추진을 위해 1천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했으며, 천안시 아동들의 주거권 보장을 위해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천안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천안논산고속도로(주) 임윤섭 대표이사는 “지난해에 이어 지역의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초록우산 충남지역본부 김우현 본부장은 “아이들에게 꿈이 자라는 집을 선물해 주신 천안논산고속도로(주)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을 위한 주거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논산고속도로(주)는 장학금 전달,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사랑의 연탄 및 김장 나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