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웰빙 베이커리 카페, ‘베이크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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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외식업계의 트렌드는 ‘카페형’이라고 할 만큼 카페 형식의 전문점들이 넘쳐나고 있다. 일찌감치 카페와의 접목을 시도한 분야는 바로 베이커리 카페로, 차별화된 빵과 음료를 조합한 메뉴로 인기를 끈다.
인기를 누리고 있는 베이커리 카페 시장에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새로운 감각의 웰빙 베이커리 카페 ‘베이크리아’를 소개한다.
# 베이크 + 카페테리아 => 베이크리아!!
베이크리아는 오랜 기간의 연구와 노력 끝에 탄생한 수제 베이크 전문베이커리 카페다. 한 유명 마트의 불고기베이크를 통해 사람들에게 더욱 알려진 베이크는 잘 구워진 빵 속에 야채나 고기 등의 재료가 담긴 요리의 한 종류로 바삭하고 쫀득한 빵과 내용물이 치즈와 어우러져 짭짤한 맛이 일품이다.
여기에 베이크리아는 흑미를 재료로 한 베이크를 완성해 진정한 웰빙푸드를 실현하고자 했다. 흑미는 노화와 성인병을 예방하고 위암이나 대장암의 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처럼 건강에 좋은 흑미를 사용한 베이크리아의 베이크는 특히 매장에서 바로 굽기 때문에 더욱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마트에서 구입하는 불고기베이크의 경우, 테이크아웃을 통해 집에 가져왔을 때는 베이크가 식어 그 맛이 감소되는 경우가 많았다.
때문에 베이크리아는 갓 구운 베이크를 매장에서 바로 즐길 수 있도록 고안했다. 베이크(Bake)와 카페테리아(Cafeteria)의 합성어로 이뤄진 베이크리아의 의미 그대로 “각종 베이크와 음료를 즐기면서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된 것이다..
#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메뉴


베이크리아의 주 메뉴는 한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불고기와 치킨을 재료로 한 불고기베이크와 치킨베이크. 불고기베이크는 한국고유의 방법으로 양념한 청정쇠고기를 센 불에 구워내고 100% 자연 치즈를 더해 베이크리아 특제 도우에 돌돌 말아 오븐에 구워낸 것으로 기름기는 없애고 불고기와 치즈의 고소함을 살렸다.
특히 국내산 냉장 닭가슴살을 이용한 치킨베이크는 매콤달콤한 멕시칸 칠리소스에 양념한 닭고기와 치즈를 함께 구워내 어린이들에게도 인기다.
뿐만 아니라 베이크의 색다른 변신도 눈에 띈다. 국내산 묵은지와 햄, 베이컨으로 맛을 낸 볶음김치와 치즈를 더해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김치베이크, 중화요리 특유의 맛을 살린 고추잡채베이크, 베이컨과 스크램블 에그로 영양을 생각한 베이컨에크베이크는 베이크리아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신 메뉴들이다.
또한 베이크 메뉴 외에도 포테이토와 높은 품질의 원두를 사용한 다양한 종류의 커피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갖춰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을 충족시키고 있다.
베이크리아의 오훈 대표는 “바쁜 현대인과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의 한 끼 식사로 충분하면서도 영양학적으로 우수한 먹거리를 고민해왔다”며, “많은 사람들이 안심하고 즐겨 찾는 새로운 먹거리 문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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