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병원그룹의 차움(대표원장 이정노)이 1일 외국인 관광택시회사인 `서울 스마트 인터내셔널 택시`(대표 안종태)와 `차움의 외국인 의료관광객 고품격 이동서비스`를 골자로 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차움을 방문하는 외국인 의료관광객은 공항 입국부터 차움센터 도착까지 원스톱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받게 돼 앞으로 차움의 고급 의료관광객 유치에 더욱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차움을 방문한 외국인 의료관광객은 앞으로 입국시 인천국제공항 내에 상주하는 서울스마트 인터내셔널 택시 안내데스크 직원의 피켓 대기 서비스를 받게 된다. 또한 공항에서 부터 고품격 VIP 의전으로 영접을 받으며 출국일까지 이동시 불편이 없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이정노 차움 원장은 "지난달 개원당시 120명의 해외 유명인사가 차움 체험을 위해 자비를 들여 방문한 이후, 세계 각국에서 외국인 의료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앞으로 외국인 의료관광객을 위한 더욱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해 차움이 명실상부 고품격 의료관광의 세계적인 명소로 자리매김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원장은 이어 "차움은 의료관광을 통해 2년안에 3600만달러(420억원)의 외화를 벌어들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차움의 외국인 의료관광은 2주 패키지가 약 2200만원(1만 8749 달러.1달러 1200원기준), 1주 패키지가 약 1500만원(1만 2499 달러), 3일 패키지가 약 900만원(7499달러), 2일 패키지가 약 440만원(3749달러), 1일 건강검진 패키지가 약 300만원(2499달러), 1일 웰니스 패키지가 약 150만원(1249달러)이다.
차움은 청담차의원, 아시아월드짐이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검진을 비롯해 테라스파, 운동센터 등 최고 전문가 그룹이 개인 맞춤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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