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한류에 이어 K-POP 열풍이 이어진다 . 한국 가수들의 안무를 따라 추는 해외 한류 팬들을 위한 경연 대회가 오는 10 월 개최된다 .
( 재 ) 한국방문의해위원회 ( 위원장 신동빈 ) 는 ‘ 한국방문의 해 기념 2011 K-POP 커버댄스 (cover dance) 페스티벌 ’ 을 전 세계적으로 개최한다고 8 일 밝혔다 . 커버댄스란 기존 가수들의 안무를 완전히 습득 ㆍ 모방해 표현하는 것을 말한다 . 위원회 측은 “K-POP 과 같은 한국의 우수한 콘텐츠를 활용한 한류 열풍을 세계인들과 함께 즐기고 만들어가기 위해 페스티벌을 기획했다 ” 고 전했다 .
이번 페스티벌은 세계 현지와 한국 본토를 잇는 3 단계로 구성된다 . 홈페이지 (www.coverdance.org) 를 통한 1 차 UCC 온라인 예선은 7 월 24 일까지 진행된다 . 이어 한국 , 태국 , 일본 , 중국 등 UCC 게재 수와 추천 수가 많은 각국 현지에서 9 월까지 현지 2 차 오프라인 예선이 치러진다 . 최종 결선은 10 월에 개최되는 한국방문의 해 특별 이벤트 ‘ 한류드림페스티벌 ’ 3 일차인 10 월 3 일 경상북도 경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
한편 오는 10 일과 11 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SM 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 가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전세계에 공개된다 . SM 측은 프랑스 공연 일부를 편집한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연 직후 유튜브의 SM 타운 채널 (www. youtube.com/smtown) 에 공개하고 , 페이스북의 SM 타운 (www.facebook.com/smtown) 에는 가수들의 공항 입출국 및 리허설 사진을 업데이트 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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