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L news=남궁진웅 기자) 아시아나 항공은 2 2 일 자사 인천국제공항서비스지점 직원들이 하노이 남서쪽 28Km 에 위치한 탕와이현의 방밍초등학교를 방문해 베트남 어린이들을 후원하는 ‘ 사랑의 운동회 ‘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이번 ‘ 사랑의 운동회 ‘ 는 베트남 어린이들이 한국 문화를 접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줄다리기 , 큰공 굴리기 등의 종목들을 펼쳤으며 참가 직원들은 사전에 베트남어를 익히는 등 양국 문화교류 증진을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
또한 , 지난달 인천국제공항서비스지점 직원들이 자체 바자회를 통해 모금한 1 천 150 만 원으로 구입한 신발 300 컬레와 티셔츠 , 각종 교보재 등을 전달했다 .
한편 , 아시아나 인천국제공항서비스지점은 지난해 12 월에는 캄보디아 크데이 룬을 방문해 현지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 사랑의 책가방 ‘ 을 전달하는 등 취항지 중 낙후 지역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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