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바하 캘리포니아 수르’의 새로운 매력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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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원=구윤정 기자] 멕시코 관광청과 대사관은 8 일 ‘ 멕시코 바하 캘리포니아 수르 세미나 ’ 를 통해 색다른 관광지와 함께 다양한 액티비티를 소개해 관광업계의 큰 관심을 받았다 . 작년에 이은 올해 세미나에서는 바하 캘리포니아 주의 다른 지역과 로스 까보스 등 멕시코 서부의 럭셔리 휴양 명소에 대한 정보가 함께 소개됐다 .

이번 행사는 여행사 , 항공사 등 60 여 명의 업계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 호세 루이스 베르날 로드리게즈 (Jose Luis Bernal Rodriguez) 주한 멕시코 대사의 전반적인 멕시코 소개에 이어 루이스 팔라시오스 (Luis Palacios Larrañaga) 바하 캘리포니아 수르주 관광국장이 다양한 액티비티를 소개했다 .

특히 멕시코에서 5 성급 호텔과 리조트가 가장 많이 모여 있는 곳으로 이름난 로스 까보스는 무한 매력이 살아 숨쉬는 곳으로 골프 , 낙타타기 , 돌고래 체험 등 이색적인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액티비티를 자랑하는 곳이다 .

최고급 시설과 천혜의 자연환경 대비 아직 크게 알려지지 않은 곳인 만큼 해외 유명 셀러브리티들이 즐겨 찾고 있으며 , 우리나라에서는 스타 셰프 레이먼 킴과 배우 김지우 부부가 신혼 여행지로 로스 까보스를 택하여 유명세를 탄 바 있다 .

한편 로스까보스는 2012 년 G20 정상회의 개최지로 , 이명박 전 대통령이 방문한 곳이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