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카 바이러스관련 오해와 진실’, 질병관리본부 감염증 확진자 유입에 따라 자료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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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원=강정호 기자)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22 일 국내에서도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유입됨에 따라 , 인터넷 및 SNS 등에 떠돌고 있는 루머들의 확산 방지를 위하여 지카바이러스에 관한 ‘ 오해와 진실 ’ 자료를 배포했다 .
질병관리본부는 지카바이러스에 대한 불안을 불식시키고 국민들에게 지카바이러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 모기 기피 등 관련 예방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
또한 , 흰줄숲모기는 숲 , 숲근처 주택가 인근에 주로 서식하며 , 자연적으로 생긴 나무구멍 , 인공용기 , 폐타이어 , 화분 , 양동이 , 캔 , 막힌배수로 , 애완동물 물그릇 등 다양한 소형용기의 고인물에 산란하고 서식하므로 흰줄숲모기의 효과적인 방제를 위하여 집 주변의 물 고임이 가능한 곳을 확인하고 제거해줄 것을 당부했다 .

흰줄숲모기 서식처

지카바이러스 주요 내용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최대 2 년까지 전파가 가능한가 ?
– 통상 2-7 일 후 증상 시작 , 최대 2 주안에 증상이 나타나며 2 년까지 전파가 가능하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에 걸렸을 경우 무조건 소두증 아이를 출산하게 되는 것인가?
– 소두증의 원인은 다양하며 지카바이러스에 걸린 임신부들도 모두 소두증 아이를 출산하는 것은 아니다.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에 걸리면 격리해야 하는가?
– 지카바이러스는 공기전파가 없고 일반적인 접촉은 물론이고 입맞춤이나 모유수유로도 전파된 사례가 없어 격리 조치 필요 없다.

지카바이러스는 예방 및 치료가 불가능하다던데 사실인가 ?
– 백신 및 치료제는 없으나 모기 방제 및 회피로 예방 가능하며 의료기관을 방문해 해열제 , 진통제 등으로 치료 가능하다.

국내 모기들도 지카바이러스를 옮긴다는데 사실인가 ?
– 국내 존재하는 흰줄숲모기에서 전파된다는 보고 있기는 하나 현재까지 국내 흰줄숲모기에서 지카바이러스 검출된 사례는 없다.

우리나라도 지카바이러스 발생국 ?
– 지카바이러스 발생국은 감염된 나라 기준이며는 국내 첫 환자의 경우 브라질에서 감염 후 국내 유입된 사례로 발생국에 해당되지 않는다.

브라질산 음식 ( 닭고기 ) 을 먹어도 지카바이러스에 걸릴 수 있는가?
– 지카바이러스 음식을 통해 전파된 사례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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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숲모기를 통한 지카바이러스 전파경로, 사진출처: 원본 뉴욕타임즈, 제공: 질병관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