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라자, 미쉐린 가이드 3스타 앨빈 렁 셰프 초청 프로모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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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플라자 , 미쉐린 가이드 3 스타 앨빈 렁 셰프 초청 프로모션

– 미쉐린 가이드 3 스타 앨빈 렁 셰프가 40 년 전통의 중식당 도원에서 ‘익스트림 차이니즈 퀴진’
– 요리를 직접 즐기길 원하는 고메족을 위해 엑스트림 차이니즈 퀴진을 비롯한 다양한 메뉴 선보여

(미디어원=박예슬 기자) 럭셔리 부티크 호텔 더 플라자 (www.hoteltheplaza.com / www.marriott.com/selak) 3 층에 위치한 40 년 전통의 최고급 중식당 도원에서는 미쉐린 가이드에 소개된 레스토랑 오너 셰프의 음식을 즐기길 원하는 고메족 (gourmet) 을 위해 미쉐린 가이드 3 스타 셰프 ‘ 앨빈 렁 (Alvin Leung)’ 이 직접 선보이는 엑스트림 차이니즈 퀴진의 향연 , ‘ 가스트로노미 (Gastronomy)’ 를 4 월 19 일부터 22 일까지 한시적으로 진행한다 .

작은 사치로 삶의 질을 추구하는 럭셔리 고메족을 위한 이번 초청 이벤트는 미식을 뜻하는 단어인 가스트로노미를 부제로 한국에서 처음 선보이는 앨빈 렁 셰프의 엑스트림 차이니즈의 화려한 조리법과 한국 고유의 식재료를 셰프 스타일로 재해석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

미쉐린 가이드 홍콩판에서 3 스타를 획득한 레스토랑 보 이노베이션 (Bo Innovation) 의 오너 셰프 앨빈 렁 셰프는 자신의 팔뚝에 ‘ 악마의 요리사 ’ 라는 뜻을 가진 문신을 새겨 , 악마 셰프라는 독특한 별명을 가지고 있다 . 홍콩 뿐만 아니라 , 중국 상하이 , 캐나다 토론토 등 세계 무대에서 중식을 선보이고 있는 그는 요리 관련 방송 프로그램 ‘ 마스터 셰프 캐나다 ’ 의 심사위원 , ‘ 마베릭 셰프 앤 웍 스타 ’ 의 주최자로 참여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본인만의 독창적인 콘셉트를 디자인해 온 그는 음식의 분자 단위까지 철저하게 연구하여 식재료를 미세한 거품 , 가루로 변형시킨 ‘ 분자 요리 ’ 에 중식을 접목한 ‘ 엑스트림 차이니즈 퀴진 (X-treme Chinese Cuisine)‘ 을 선보이며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

이번 초청 이벤트를 준비한 호텔 관계자는 “ 미쉐린 가이드 서울판 발간이 확정되면서 ,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된 레스토랑을 미리 경험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 며 , “ 한국에서 처음 선보이는 앨빈 렁 셰프의 엑스트림 차이니즈 퀴진은 독특한 풍미의 모던 중식을 경험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높은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 고 말했다 .

한편 , 앨빈 렁 셰프가 선보이는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중식당 도원은 역사나 전통 모든 면에서 더 플라자를 대표하는 곳으로 , 자타공인 최고의 특급호텔 중식당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해 왔다 . 오픈 후에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중국 요리를 개발한 곳으로 정평이 났고 , 유력 인사들이 먼저 자리를 잡으려고 북새통을 이루기도 했다 . 특히 , 서울 중심지에 자리잡고 있는 지리적 장점 때문에 정재계 , 언론사 , 각 기업의 CEO 등 명사들이 자주 방문을 하며 , 40 년 전 오픈 초창기 때부터 주로 이용해온 오래된 단골이 많다 .

앨빈 렁 셰프의 가스트로노미 프로모션은 4 월 21 일 ( 목 ) 저녁 , 단 하루 동안만 진행될 예정이며 , 가격은 40 만원 (1 인 기준 , 와인 포함 ) 이다 . 초청 메뉴 프로모션은 4 월 19 일 ( 화 ) 부터 22 일 ( 금 ) 까지 4 일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