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서울 , 다양한 홈메이드 빙수 선보여
(미디어원=박예슬 기자) 독특한 맛은 물론 큼지막하고 맛깔스러운 토핑들로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빙수들을 매년 선보이고 있는 파크 하얏트 서울의 ‘ 더 라운지 (The Lounge)’ 에서 올해도 특별한 레시피의 다양한 홈메이드 빙수들을 5 월 1 일부터 선보인다 . 올해는 달콤한 망고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 망고 빙수 ’ 와 원하는 토핑과 소스를 마음대로 골라 즐길 수 있는 ‘ 나만의 빙수 ’ 를 새롭게 내놓았으며 , 빙수계의 어벤져스라 불리며 매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있는 ‘ 팥 빙수 ’, ‘ 허니 빙수 ’, ‘ 베리 빙수 ’ 등도 맛볼 수 있다 . 다양한 과일과 견과류 , 소스가 놓여진 토핑 테이블에서 취향것 토핑을 골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 나만의 빙수 ’ 만들기는 1 인 기준 2 만 9 천원으로 매일 오후 2 시부터 5 시 30 분까지 커피 한잔과 함께 이용 가능하며 , 이외 모든 빙수는 시간제한 없이 이용 가능하며 3 만 3 천원부터이다 .
곱게 갈은 진한 밀크 아이스 위에 신선한 과일과 호텔의 쉐프들이 직접 만든 토핑들을 듬뿍 얹은 파크 하얏트 서울의 빙수는 더위가 시작되면 반드시 맛봐야하는 ‘ 써머 잇 아이템 (Summer it item)’ 으로 자리잡은지 오래다 .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 망고 빙수 ’ 는 밀크 아이스 사이에 망고 꿀리 소스를 뿌리고 , 프레시 망고와 코코넛 워터 젤리 , 카다멈 크럼블과 망고 셔벳을 듬뿍 얹어 입안 가득 망고의 달콤함을 가득 느낄 수 있다 . 호텔의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월악산 천연꿀을 사용한 ‘ 허니 빙수 ’ 는 밀크 아이스에 꿀과 사과 퓨레를 얹고 , 벌집 모양이 그대로 살아있는 큼지막한 허니콤과 달콤한 바닐라 크림 , 구운 피칸을 풍성하게 올려 달콤함에 고소함을 더했다 . ‘ 팥 빙수 ’ 는 쉐프가 직접 만든 유기농 단팥과 쫄깃쫄깃한 인절미 , 말랑말랑한 녹차 젤리 , 그리고 바삭한 쌀 튀밥을 얹어 쫀득하고 크리스피한 식감을 더한것이 특징이다 . ‘ 베리 빙수 ’ 는 밀크 아이스 위에 라즈베리 , 블루베리 , 블랙베리 , 레드 커런트 , 딸기 등 신선한 베리들을 가득 얹은 후 , 다크 초콜릿 덩어리와 피스타치오 가루를 뿌리고 민트 잎을 얹어 베리의 새콤상큼함과 초콜릿의 달콤함이 훌륭한 조화를 이룬다 . 빙수는 모두 2 인 기준으로 풍성하게 제공되며 , 토핑들이 사이드로 추가 제공되어 기호에 따라 첨가해 즐길 수 있다 . All day 이용 가능하며 , 세금 포함 3 만 3 천원부터 .
한편 , 원하는 토핑을 마음대로 골라 푸짐하고 이색적으로 즐길 수 있는 ‘ 나만의 빙수 만들기 (Create Your Own Bingsoo)’ 도 매일 오후 2 시부터 5 시 30 분까지 이용 가능하다 . 밀크 아이스위에 망고 , 수박 , 파인애플 등 신선한 과일부터 오독오독한 식감을 살려줄 씨리얼과 초콜릿 칩 , 인절미 , 벌집꿀 , 마시멜로우 , 그리고 홈메이드 과일 소스와 콤포트 등 약 30 가지의 토핑을 취향에 따라 골라 나만의 빙수를 만들어 즐길 수 있으며 , 커피 또는 차 한잔도 함께 이용 가능하다 . 나만의 빙수 만들기는 매일 오후 2 시 30 분부터 5 시 30 분까지만 이용 가능하며 , 1 인 기준 세금 포함 2 만 9 천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