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정인태기자)세계적인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가 극성수기 연휴 기간을 피해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을 위해 항공 프로모션을 대거 준비했다. 에어부산, 이스타항공이 함께한다.
두 항공사와의 프로모션은 주요 지방공항의 신규 노선 개설이 이어지며 각 지역에서 출발하는 것이 편리해진 여행객을 위해 기획되었다.
에어부산은 부산과 대구에서 출발하는 항공권을 특가에 제공한다. 최근 인기 여행지로 손꼽히는 블라디보스톡과 괌, 타이베이 등 단거리 노선이 폭넓게 포함되었다. 이달 23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출발은 12월 19일까지로 연말 여행까지 준비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과는 전 노선 특가전을 진행한다. 청주에서 출발하는 후쿠오카와 대만 노선 신규취항을 기념해 준비되었다. 괌, 오키나와, 코타키나발루 등 가족 여행객에게 인기 있는 여행지가 다수 포함되었고, 모든 노선 항공권이 할인가로 마련되었다. 예약은 10월 6일까지, 출발은 12일 20일까지다.
한편, 익스피디아를 통해 항공편 이용하는 여행객에게는 익스피디아만의 특별한 예약 서비스인 ‘애드 온 어드밴티지(Add-On Advantage)’ 혜택이 적용된다. 항공권 구매 후 호텔을 예약하면 최대 51%의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되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행을 준비할 수 있다.
프로모션 상품은 모두 익스피디아 홈페이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구매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