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정인태기자) 싱어송라이터 권우유가 새 디지털 싱글 ‘기타맨’을 발매했다.
신곡 ‘기타맨’은 권우유 특유의 시적인 노랫말과 통기타 선율로 일상의 만남과 이별 속에 전하지 못한 마음들을 표현한 곡이다.
그의 목소리는 상처받은 영혼을 살포시 달래고 영원한 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한다.
진취적인 음악 애호가들 사이에서 권우유의 음악들은 너무나 빨리 흘러가 쉽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만나는 가뭄의 단비와 같이 느껴진다.
9월 가을을 맞이하며 발매한 권우유의 디지털 싱글 기타맨은 지금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권우유 (KwonMilk)는 다가오는 11월 그의 두 번째 정규 앨범을 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