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스 호텔 서울 신임 총지배인, 알레한드로 베르나베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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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원=이귀연 기자) 전 세계 최고급 호텔 브랜드인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새로운 총지배인으로 알레한드로 베르나베(Alejandro Bernabé)를 선임한다고 밝혔다. 한국의 최고급 호텔로 자리잡은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 합류한 그는 전 세계에서 다양한 호텔 브랜드를 경영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모든 경영을 책임질 예정이다.

베르나베는 국제적인 지식과 경험 그리고 직원들의 성과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는 리더쉽을 가진 숙련된 호텔리어로 스리랑카에 있는 콜롬보 힐튼(Colombo Hilton)에서 레스토랑 매니저를 시작으로20년 이상 아시아, 중동, 유럽 전역의 켐핀스키 호텔들에서 다양한 직책을 수행해왔다. 몰타섬에 있는 켐핀스키 호텔 산 로렌즈 고조에서 처음으로 총지배인 직책으로 승진했다.

그는 식음료 부서에서 보낸 경험과 시간들이 호텔업계에서 크게 발전할 수 있었던 교두보였다고 믿고 있다. 또한 호텔의 지원 부서에서 일했을 때, 직원들이 고객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어떻게 교감하는지를 지켜보면서 직원들의 업무 경험에 대해 심도있게 이해할 수 있었다.

2013년 캠핀스키 총지배인인 동시에 동남아시아 지역의 부회장으로 임명되었으며, 여기에 그치지 않고 2014년 최고 경영자 자리로 오르며 성공가도를 달리게 된다. 그 후 태국의 아바니(AVANI) 호텔 앤드 리조트의 그룹 디렉터에서 경영 및 브랜드 승진을 책임지는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을 통해 처음으로 포시즌스 브랜드로 합류한 베르나베는 “포시즌스에서 서울 호텔의 리더로서 일해볼 생각이 없냐고 연락을 했을 때, 전 세계 많은 주요 도시에서 리딩 호텔로 높게 호평받는 호텔 그룹에 합류할 수 있다는 것이 영광이라고 생각했다.”고 언급했다.

호텔의 가장 중요한 핵심 역량은 항상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그는 “나는 포시즌스 호텔 서울과 함께 제 2의 인생을 시작했다는 것에 매우 설레며, 잊혀지지 않는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열정적이고 재능있는 직원들과 일하는 것은 큰 특권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스페인에서 태어난 그는 마드리드와 미국에서 학업을 시작했으며 매사추세츠 대학교 애머스트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이 후 호텔 학교 몽트뢰에서 호텔 경영학을 가장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 량스 매니지먼트 스쿨에서는 이크제큐티브MB, 코넬 호텔 스쿨에서 에셋 메니지먼트를 수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