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국연합, 2018 올해의 책 이창호의 ‘시진핑 리더십’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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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원=정인태기자) 대한건국연합이 국민독서문화진흥운동의 일환인 ‘국민 한 책 읽기’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2018 올해의 책’으로 이창호스피치 대표 겸 대한명인(연설학)인 이창호가 쓴 글로벌 시대의 혁신 리더, 15억 중국인의 꿈을 지휘하는 리더십 ‘시진핑 리더십’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장영권 도서선정 위원장(박사, 대한건국연합 상임대표, 전 국민일보 기자)은 “‘시진핑 리더십’은 엄정한 심의를 거쳐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으며, 이 책을 통해 한중의 문화적 경험을 서로 공유하며 소통할 수 있도록 많은 국민이 적극적인 애독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미향 선정위원(박사, 국제어싱협회 회장)은 “‘가깝고도 먼 나라로 인식되고 있는 중국과의 관계에 있어서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라는 물음에 이 책은 우선 중국의 리더인 시진핑에 대해 알고 그가 이끌어갈 방향을 판단할 수 있도록 이해를 돕고 있으며, 그 대응 방향에 대하여 답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김필용 선정위원(박사, 대한기자협회 이사장)은 “한·중이 전략적 동반자 관계라는 것은 분명해졌지만 그들과의 정치적 거리는 여전히 좁혀지지 않고 있다”며 “이런 시점에서 중국과 새로운 정치적 동반자 관계를 꾀하기 위해서 중국의 리더인 시진핑을 좀 더 정확하게 알고 이해해야 한다는 필요에 의해 이 책을 선정했다”고 말했다.

특히 선정된 올해의 책은 한중 독서운동과 국민이 함께하는 독서연설대회, 독후감 공모 등 다양한 독서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