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럭셔리 스파 “더 스파 하스타 (The Spa Hasta)”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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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원=김인철기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위드 풀만은 12월 12일 프리미엄 럭셔리 스파 브랜드 “더 스파 하스타 (The Spa Hasta)”를 새롭게 오픈한다.

품격 높은 스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더 스파 하스타는 고대 인도어인 산스크리트어로 ‘손 (Hand)’을 뜻하는 단어 ‘하스타 (Hasta)’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고객에게 다가가는 고귀한 첫 느낌인 손과 더불어 그 무엇보다 고객을 소중히 여기는 브랜드 철학을 담고 있다.

스파 입구에 들어서면 잔잔한 아로마 향과 편안한 음악으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으며, 전문 테라피스트들의 섬세한 손길은 진정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한다.

 더 스파 하스타의 시그니처 프로그램 ‘하스타사지 (Hastassage)’는 전 세계 8가지 문화의 마사지 기법을 이용한 전신 수기 트리트먼트이다.

 이 외에도 독일 클리닉 시스템을 이용한 안티에이징 페이셜 프로그램, 퓨어 오가닉 오일을 이용한 임산부 릴렉싱 프로그램 등 다양한 고품격 스파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한 성장 테라피, 버블 바 만들기, DIY 화장품 등 투숙객을 위한 다채로운 뷰티 클래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스파는 호텔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약 80여 평의 공간은 스파 라운지를 비롯해 프라이빗 한 싱글룸과 커플룸, 하이드로 워터 테라피룸인 비쉬샤워룸과 자쿠지룸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까지이며 매월 첫째 주 수요일에 휴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