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경매 투자’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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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원=정인태기자) 위닝북스가 ‘대한민국 경매 투자’를 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나는 경매를 만나고 인생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직장인이 부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아직도 무조건 아끼며 적금 하나라도 더 드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부동산 경매는 돈이 없을수록 시작하기 좋은 재테크이다.

소액으로도 얼마든지 월세 통장을 만들 수 있고, 목돈을 빠른 시간 내에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간혹 경매를 학원을 다니며 오랫동안 배웠음에도 법원 근처에도 못 가본 사람들이 있다.

그 이유는 자기 확신 없이 관리분석 등 법 이론과 지식에만 빠져 실전 감각이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은 부동산 경매를 시작하려는 초보자부터 오랫동안 경매 공부를 했지만 결과가 없어 불안한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한국책쓰기1인창업코칭협회’를 운영하며 사람들이 작가, 코치, 1인 창업가로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 메신저이자 수많은 베스트셀러의 기획자인 김도사는 부동산 경매 투자야 말로 배운 대로만 하면 소액으로도 수익을 낼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재테크 수단임을 간파해 이 책을 기획했다. 

‘경매 박사’로 알려진 저자 역시 경매에 대한 고정관념을 바꾸고 부자의 사고방식을 가르치며 실전에 강한 경매법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한 살이라도 젊었을 때 부동산 경매로 부를 축적하고 노후까지 대비하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돈이 없어도 경매 투자를 할 수 있는 확실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왜 부동산 경매 투자인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이 있어야 투자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돈이 없을수록 재테크를 해야 지금의 가난한 현실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돈을 버는 방법은 어떤 재테크를 막론하고 누구나 쉽게 돈을 벌 수 있어야 한다.

이것저것 따져가며 고민해야 할 것이 많다면 재테크의 목적을 잃어버리기 쉽기 때문이다. 

이 책은 직장인, 주부, 대학생 등 부동산 경매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배울 수 있도록 경매를 하기 위한 기본 지식부터 실전 사례까지 꼼꼼하게 단계별로 짚어준다.

더 이상 경매 투자가 어렵거나 두려운 일이 아닌 목돈을 만들 수 있는 최적의 시스템이라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배운 지 2주 만에 낙찰받는 수강생들의 생생한 사례 모음 

몇 년 동안 경매 학원을 다니며 공부를 했지만 정작 법원 근처에도 못 가본 사람들이 많다.

왜 일까. 경매를 이론이나 지식으로만 배웠기 때문이다.

간혹 어떤 사람들은 권리분석에 빠져 입찰 한 번 시도하지 못한 채 계속 그 자리에서 맴돌며 자신의 가난만 탓하는 이들도 있다.

하지만 경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법 이론이 아니라 실전에서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써 먹을 수 있는가가 포인트이다.

부동산 경매는 소액으로도 목돈을 만들 수 있는 가장 빠른 지름길임 잊지 말고 이 책에 나와 있는 실제 사례들을 살펴보며 자신의 투자 방식을 되짚어 보자. 

◇집값 올려 받는 실전 인테리어 비법 

시세조사를 통해 입찰가를 정하며 입찰에 성공하는 것을 시작으로 명도까지 마쳤다면 이제 진짜 내 소유의 부동산이 된 것이다.

그러나 서류상으로 내 것이 되었다고 끝이 아니라 인테리어라는 단계가 남았다. 경매는 투자 대비 거두어들이는 수익성이 좋아야 하는데 인테리어에 공을 들이다 보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웃지 못할 일이 벌어지기 쉽다.

계약이 잘되는 인테리어는 어떤 것일까? 바로 기본만 지켜도 전문가 못지않은 실력을 갖출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집을 돋보이게 하는 컬러 정하기부터 인테리어 예산 짜기 및 업체 선정하기, 셀프로 할 수 있는 시공 등에 이르기까지 전월세 계약이 잘되는 비법을 모두 실어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