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주, 12월 15일 안전한 미국투자이민 설명회 개최

공부와 취업 동시 해결 미국투자이민, 유학생에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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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원=정인태기자) 미국투자이민을 통한 미국 영주권 취득이 유학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국민이주는 15일 오후 1시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안전한 미국투자이민 DVRC 펜실베니아 유료고속도로 II 공공프로젝트와 LA 그린랜드 메트로폴리스 콘도미니엄 설명회를 개최한다.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면 유학생들은 주립대의 경우 학교마다 차이가 있긴 하지만 60~70% 정도 학비 면제혜택을 받는다.

장학금 신청도 가능하고 학업에 지장을 받지 않는 선에서 아르바이트나 취업을 통해 생활비를 벌 수도 있으며 보통 대학교 2학년때부터 하는 인턴도 자유롭게 할 수 있고 졸업 후 취업에도 제한이 없다. 

또한 1100만달러까지 면세가 되기 때문에 증여세 혜택을 받을수 있으며 졸업 후에도 계속 미국에서 생활하려는 유학생 자녀들의 경제적 부담도 덜어줄 수 있다. 

한편 이주업계는 최소 50만달러를 투자하는 현행 미국투자이민법이 21일까지 단기 연장 이후 미국투자이민법이 바뀌면 투자금액은 최소 92만5000달러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한다.

시간이 촉박한 만큼 안전한 것으로 판명났거나 사전승인된 프로젝트를 선택하면 리스크를 피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미국투자이민 공공프로젝트인 펜실베니아 유료고속도로와 LA 시내 중심에 위치한 그린랜드 메트로폴리스 콘도미니엄 프로젝트를 들 수 있다. 

펜실베니아 유료 고속도로 프로젝트는 펜실베니아주 인근 주에 광범위하게 걸친 70년된 노후 고속도로를 4차선에서 6차선으로 확장 보수하는 프로젝트로 이미 많은 사람이 신청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미 미국 이민국의 심사를 마치고 리저널 센터(RC)를 통해 지난달 전세계 투자자 190세대의 자금이 프로젝트에 대출 공여됐다.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을 국내 투자자들이 차지하며 대부분 국민이주를 통해 신청했다.

대출 공여는 현금이나 채권 등의 형태로 원금상환에 대한 예측을 가능케하며 연장 옵션 없이 5년 만기로 이뤄진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투자자들을 모집한 델라웨어 밸리 리저널 센터(DVRC)의 조셉 만하임 대표는 최근 방한해 “정부주도형 공공프로젝트로 투자자는 현금이나 A1/A+ 등급 미국 지방채로 투자금을 상환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펜실베니아 유료 고속도로의 통행료를 징수하고 관리하는 PTC가 발행하는 채권은 삼성전자 회사채보다 신용등급이 높은 우량 채권이다. 

30년 만기이지만 10년 채권가격으로 호가되기 때문에 만약 채권으로 상환 받더라도 염려할 필요가 없다.

또 만기 이전에 언제라도 채권시장에 내다팔 수 있고 이에 따른 손실도 극히 미미하다. 

그린랜드 메트로폴리스 콘도미니엄 프로젝트의 경우 이미 투자자 전원이 모집됐고 사전승인까지 난 안전한 프로젝트다.

서류미비 등으로 탈락된 13명의 대체 인원 중 9명을 이번에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여기에다 이민청원(I-526) 승인도 막바지에 이르러 수속기간이 대폭 단축되며 조건부 영주권의 조건(I-829)도 이미 해지된 상태다. 

콘도미니엄은 6월 완공됐으며 안전하고 강력한 담보가 제공됐다.

우선 2순위 담보로 돼 있고 최대 3년 정도의 최단기 투자의무기간만 채우면 미국 영주권 취득과 원금 상환이 마무리된다. 

마지막 3년차에는 연간 4.2%(약 2만1000달러)의 이자가 투자자에게 지급되는 혜택도 있다. 

국민이주는 미국투자이민 안전한 공공프로젝트에 주력하여 전문적이고 끊임없는 프로젝트 분석 노하우와 국내 최다 수속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