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의_법칙 #엉터리프레임 #나는쪽파다물가가 天井不知(천정부지)로 오르기 시작하면서 어느 새 이마트 가 본 기억이 까마득하다. 아무래도 즉흥 구매가 많아지다보니, 10만원 기준으로 장바구니에 담기는 내용물이 확연하게 줄어드는 걸 느꼈기 때문이다. 반대로 개별적으로는 좀 비싸더라도 그저 집앞 구멍가게에서 당장 필요한 걸 조금씩 구매하는게 더 경제적(?)이다.공산물, 농산물 할 것없이 터무니 없이 다 올랐는데, 이런 대파 한단 가격은 여전히 비싸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대파 한단을 사서 바로 손질해 놓으면 꽤 오래 먹는다.대파 한단을 앞에 두고 보니, 저 엉터리 프레임 좌파니, 우파니, 보수니, 진보니 하는데 새삼 열받는다. 아예 派(파)를 나눠도 그저 “나는 대파, 너는 쪽파”가 더 어울린다.꽤나 지식인이란 사람들조차 뭔 <보수우파>니 이런 말이 입에 붙어있다. 이렇게 <보수우파>로 뭉쳐라 하는 旗幟(기치)를 내거는 순간, 김*생이류의 수박보수까지 포함하기에 필연적으로 <敵적과의 同寢동침="同寢동침">일 수 밖에 없는게 지금 우리 현실인 것을!!!敵적과의>보수우파>보수우파>돌아보니 이미 이 나라에는 YS가 민중당 떨거지들을 보수진영으로 끌어들인 그 순간부터 보수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 되었다는 걸 느낀다. 자멸당에 있었던 유*민이니, 남*필이니, 원*룡이니, 정*국이니 이런 ㄱㅈㄴ들이 입만 벙긋하면 “좌클릭”이니 이런 용어를 아무렇지 않게 뱉을 때 부터 볼장 다 본 것이었다.좌파/우파, 보수/진보 이런 엉터리 용어는 용도폐기해 버리자. 이젠 <자유시장경제>냐 <사회주의계획경제>냐.. <대의민주주의>냐 <인민민주주의>냐, <삼권분립>을 지향하는가 <의회독재>를 원하는가 등 구체적 프레임으로 피아구별을 해야한다. 무엇보다도 대한민국 헌법에 기초한 <대한민국 수호세력="수호세력">이냐 <반대한민국의 국가파괴세력="국가파괴세력">인가로 나뉘어야 한다. 그 나머지는 다 의미없는 구분법이다.반대한민국의>대한민국>의회독재>삼권분립>인민민주주의>대의민주주의>사회주의계획경제>자유시장경제>“나는 보수우파다.”라고 외치느니, “나는 쪽파다,”라고 외치겠다. 사실 나는 대파보다 쪽파를 좋아한다.송태영/페이스북
기아 ‘레이’ 최근 2년간 경차 관심도 1위…현대차 ‘캐스퍼’ 상승률 ‘110%’ 눈길
(미디어원)최근 2년간 기아 레이가 배기량 1000cc 이하 국산 경형 자동차 가운데 가장 많은 온라인 정보량(관심도=포스팅 수)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소비자 관심도 상승률을 보면...
Story
Cherry, the Korean journalist and traveler who embraced the world, loved cultures
Korean journalist, traveler and writer Cherry (Lee Yeon-S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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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여자가 정신병동에 갇힌 사연
'찬드라 쿠마리 구릉'은 네팔 노동자로 1990년대 한국에 왔다. 가게에서 라면 한 그릇 먹었는데 지갑을 두고 와 돈이 없었다. 한국어가 안 돼 주인은 행려병자이거나 정신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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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산업부와 과기부 공무원들이 한국으로 연수를 받으러 왔다. 그들은 지난 달 입국하여 코이카(KOICA)에서 2주일 연수를 받았다. 미래자원연구원(원장 유시생) 주최로 신도림역 회의실에서 교육을 받았고 연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