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이문숙기자) 공연장 밖에서 줄을 서지 않고 좋아하는 밴드 공연을 본다는 것을 꿈꿔본 일이 있는가? 좋아하는 축구팀 경기를 스탠드에서 관람하고 전후반 사이의 휴식시간에 줄서서 기다리지 않고 다과를 주문하고 얼굴을 이용해 대금을 지불하는 것을 상상할 수 있나?
아이데미아(IDEMIA)의 아레나 익스피리언스(ARENA Experience)에 들어가면 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행사를 경험할 수 있다.
아이데미아는 지극히 엄격한 보안 조치라 하더라도 편리하고 사용자 친화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회사의 기술 덕분에 사람들이 얼마 전까지도 꿈꾸지 못했던 것이 현실화되고 있다.
아이데미아 부스에 와서 안내자를 따라 가면서 5개 몰입적 구역에서 아이데미아의 혁신 기술을 살펴 볼 수 있다.
· “홈-모든 거래를 디지털화한다”: 소파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손가락 끝으로 은행 계좌를 관리하고 매우 간단하게 거래를 처리할 수 있다. 아레나 익스피리언스 앱이 있으면 신속하게 자신의 사진을 찍고 지문을 스캐닝하며 신용 카드를 안전한 방법으로 추가하면 쇼의 입장권이 구입된다.
· “홈-연결성의 능력을 촉발한다”: 연결성은 유리한 출발을 하게 한다! e심(eSIM)기술을 사용하면 쇼 장소로 출발하기 불과 몇 분전에 모든 디바이스를 연결할 수 있다. 진정으로 연결된 세상으로 환영한다.
· “입장-입구를 거침없이 통과한다”: VIP대우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생체인식 기능을 통해 주차에서부터 보안 검사에 이르는 과정을 많은 군중 속에서 무사통과하게 한다. 또 머리 위에 보안 카메라가 있어도 아무도 간섭하지 않을 것이니 염려할 것 없다.
· “휴식시간-과거 어느 때 보다 빨리 다과를 구입한다”: 쇼를 잠시도 놓쳐서는 안 된다. 손을 흔들거나 미소로 기다리는 줄 중간에 끼어든다. 목이 마를 경우 개인정보를 지키면서 스마트폰으로 나이를 증명할 수 있다.
· “무대 뒤-모든 것이 순조롭게 돌아 가는지 확인한다”: 무대 뒤에 가서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첨단 분석 기능이 어떻게 더 스마트하고 항상 연결되어 있고 보다 안전한 장소를 연출하는지를 확인한다. 신기술은 아레나 경험을 단순화하고 연결 상태를 강화하며 연출 범위를 최적화하고 가장 쉽게 만족하지 않는 팬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적응한다.
아이데미아는 가장 자연적이고 정확한 신원 확인, 즉 생체인식을 통해 기술을 뒷받침하면서 신뢰, 개인정보 보호 및 편리성을 비전의 핵심에 두어왔다. 회사는 이것을 증강 신원확인(Augmented Identity)이라고 부른다.
얀 델라브리에르(Yann Delabrière) 아이데미아 최고경영자(CEO)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는 우리 사업에 중요한 행사이며 고객과 파트너들에게 회사의 신기술을 발표하여 그들의 요구와 기대 사항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요즘은 공연행사에 가는 일과 같이 일상적인 경험에서도 느끼듯이 생활에서 신원확인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다. 이러한 배경에서 회사는 물리적 공간과 디지털 공간 모두와 관련된 매우 다양한 혁신기술을 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스6H30-홀6의 아레나 익스피리언스에 오면 미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