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이크 사이프 빈 자예드 알 나히얀(Sheikh Saif bin Zayed Al Nahyan) 중령, 부총리 겸 내무부장관이 내무부(MoI) 주최로 처음 진행된 국제안보연맹(International Security Alliance, ISA)의 합동훈련인 ISALEX19 폐막식에 참석했다.
국제안보연맹 회원국에서 온 50명의 사법당국 대표들이 이 훈련에 참여했다.
셰이크 사이프 중령은 훈련에 참여 중인 전략 팀 대표들로부터 훈련에 대한 간략한 보고를 받고 가상 국가의 중대한 안보위협 시나리오에 기반한 훈련 기간 중 전문가들이 설정한 계획 및 결과 분석을 보고받았다. 각 팀들은 연맹 회원국들에서 50명의 다양한 안보전문가들이 참여했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수준의 전문성과 팀워크 정신을 보여주었다.
부총리 겸 내무부장관은 훈련 도중 진행되는 활동 일부를 점검하고 전문가 및 전술 팀들이 가상 안보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작전 중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상황을 지켜보기도 했다. 당시 훈련에서 참여 팀들은 가상 시나리오에 대응하는 최선의 방안들을 공유했다.
이 행사에는 사이프 압둘라 알 사파(Saif Abdullah Al Sha’far, 중령) 내무부차관, 다히 칼판 타밈(Dhahi Khalfan Tamim, 중령) 두바이 경찰국 부국장 겸 일반 치안 책임자, 아메드 나세르 알 라이시(Ahmed Nasser Al Raisi, 소장) 내무부 감사국장, 살렘 알리 무바라크 알 샴시(Salem Ali Mubarak Al Shamsi, 소장) 자원 및 지원청 차관보, 압둘 아지즈 막툼 알 샤리피(Abdul Aziz Maktoum Al Shareefi, 소장) 내무부 치안국장 등이 내무부 소속 책임자 및 관리, 군, 회원국 대표단, 외교 당국자들과 함께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시나리오에 따라 가상 국가에서 가상의 안보위협에 대처해야 했다. 모든 팀들은 일련의 절차, 프로세스 및 공유정보를 따르고 안보상황을 처리하는 데 탁월한 능력과 전문성을 보여주었다.
이 훈련은 초국가적인 범죄에 맞서 공동조치와 세계적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ISA 회원국들에게 최적의 안보 및 치안 사례를 개발하고 도입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교훈을 분석하는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