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아미가 그려준 ‘심슨태형’에 행복한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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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가 25일 방탄소년단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Army painted me(아미가 나를 그렸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뷔는 지난해 8월 커뮤니티 ‘위버스’에 “저를 심슨으로 그려주실 수 있나요? 제가 액자로 만들래요”라고 팬들에게 부탁해 전 세계 팬들에게 화제를 모았다.

당시 방탄소년단이 장기 휴가 기간에 들어간 시기라 팬들에게는 엄청난 화젯거리가 되었고 팬들은 ‘뷔심슨 그리기’아미사생대회를 펼쳤다. 이후로 금손’ 아미들이 대거 등장해 전문 일러스트레이터 못지않은 솜씨를 뽐냈다.

또한 심슨의 원작자까지 ‘뷔심슨’을 그려 본인 계정에 게재하였고 팬들도 팬아트에 그치지 않고 카툰, 영상까지 만들어 SNS에 공유하며 금손 아미 인증을 했다. 팬들 뿐만 아니라 뷔의 팬임을 밝힌 후배 가수들도 동참했으며 해외 유명 일러스트레이터들도 합세했다.

공개된 사진 속 뷔는 소파에 앉아 벽에 걸린 본인이 미국 애니메이션 ‘심슨가족’으로 캐릭터화한그림을 보고 있다.

뷔는 아미가 그려준 그림에 흐뭇한 눈빛을 보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그의 날렵한 옆태와 반전미가 느껴지는 귀여운 잠옷이 큰 화제가 되었다.

미국 유명매거진 틴보그는 “뷔의 제안 덕분에 아미들이 음악으로 전 세계 웹을 장악했다. 누가 트위터를 멀티 플랫폼이라고 했는데 아미들의 기량으로 트위터에 클래식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다“고 뷔가 만든 팬덤 문화에 감동적이라는 평을 남겼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6월 14일오후 6시부터 약 90분 동안 유료 라이브 온라인 공연 ‘방방콘 The Live’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