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크로스 팬카페 일동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장애학생에게 십시일반 모금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더크로스 김혁건 공식팬카페가 지난 4일 오후 2시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팬카페 운영진 및 회원이 직접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팬들이 보낸 후원금을 전액 장애아동을 위해 사용하고 싶다고 김혁건이 의사를 밝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장애가정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앞서 더크로스 김혁건 공식팬카페는 회원들이 모은 성금과 봉사활동을 위해 기부한 성금들을 모아 국립재활원에 하모니카를 전달하였으며, 계속적인 후원금을 모아 장애학생에게 교육장학금으로 기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해당 팬카페는 향후 장애학생과 국립재활원에 지속적으로 악기와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