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아시아인으로 유일, 2020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남자 20인에 선정됐다.
최근 브라질 매체 ‘portalmaratimba(포털마라팀바)’가 2020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남자 20인을 발표했다.
이 중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인 정국이 가장 아름다운 남성 중 하나로 뽑혔다.
매체는 정국을 브라질 표준의 이국적인 아름다움을 소유했다고 게재했다. 한국 가수, 음악 프로듀서 및 작곡가 그리고 저명한 BTS 멤버로 국제적 명성을 얻었고 수 백만 명의 여성이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20인 중 가장 나이가 어리며 10대와 젊은 성인 여성이 주로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정국은 섬세하고 매우 매력적이며 가수와 댄서로서 매우 재능이 있다고 매체는 소개했다.
이와 함께 정국은 개인적인 삶에 매우 신중하고 소녀들에겐 전형적으로 꿈꾸는 ‘남자 친구’, 어머니들에게는 ‘완벽한 사위’라고 전했다.
정국과 함께 이름을 올린 20인으로는 캐나다 배우 ‘라이언 고슬링 (Ryan Gosling)’,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 (David Beckham)’, 영국 가수 ‘해리 스타일스 (Harry Styles)’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 (Brad Pitt)’, 브래들리 쿠퍼 (Bradley Cooper), 조지 클루니 (George Clooney), 크리스 헴스워스 (Chris Hemsworth),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Leonardo DiCaprio) 등 전세계 유명인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고 아시아인으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한편, 정국은 2018년 미국 미디어 기업인 ‘가제트 리뷰’가 선정한 ‘세계 제일 미남 10인’ 중 아시아인으로 유일하게 9위에 올랐다. 엔터테인먼트 전문 사이트 ‘스타모미터’에서 주관한 ‘2018년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 100인’ 중 1위에 뽑혔고 TC 캔들러 아시아 태평양에서 주관하는 ‘Like TCCAsia’의 ‘2018년 아시아-태평양 미남’ 2위에도 선정됐다.
또 2019년에는 미국 ‘TC 캔들러’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 1위를 차지하기도 해 각종 미남 타이틀을 휩쓸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