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는 2023년 4월 4일(화) 울산광역시 청소년차오름센터와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와 울산광역시 청소년차오름센터는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긍정적으로 아이 키우기 심화과정 교육사업 협력, 아동의 권리보호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 및 홍보 사업, 기후위기와 아동권리에 대한 지역사회 내 인식 확산을 위한 아동 대상 교육사업 협력 등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사업에 상생 협력하기로 했다.
세이브더칠드런 울산아동권리센터 조정현 센터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아동들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교육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아동권리 인식 제고를 확산하는데 앞장서겠다”며 “울산광역시 내에서 아동권리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청소년차오름센터 정연우 관장은 “세이브더칠드런과의 사업 협력을 통해 교육사업을 활발히 추진해 센터 내에서도 아동들의 권리를 보장하고 아동들이 존중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