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터카도 ‘배달’이 대세 배달 서비스 이용 15만건 돌파

카모아 차량 배달 서비스 누적 이용 15만건 돌파, 전체 렌터카 예약 66%가 배달 전체 배달 52%는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서 이뤄져… 이어 부산(13%), 여수(8%) 순 수도권이 비수도권보다 평일 대여 많고, 대여일도 길어… 업무 등 생활형 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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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제공팀오투

(미디어원) 팀오투가 운영하는 글로벌 렌터카 플랫폼 ‘카모아’는 자사 차량 배달 누적 이용 건수가 15만건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2019년 차량 배달 서비스를 선보인 후 약 4년 만으로, 연평균 36% 이상 이용량이 증가하고 있다.

카모아 차량 배달은 원하는 장소에서 렌터카 대여 및 반납이 가능한 서비스다. 배달 서비스 이용률은 약 66%로, 카모아 전체 렌터카 예약 고객의 절반 이상이 배달을 통해 차량을 대여했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서 전체 배달의 52%가 이뤄졌으며, 부산·여수가 각각 13%, 8%로 뒤를 이었다. 제주도는 렌터카 수요 특성상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 않다.

수도권과 비수도권 지역의 차량 배달 서비스 이용 행태에도 일부 차이가 있었다. 수도권의 경우 평일(월~금) 차량 대여 비중이 약 74%로 비수도권(58%)보다 높았다. 평균 대여일도 수도권이 6일로, 2~3일 수준인 비수도권 지역보다 길었다. 카모아는 수도권에서는 업무·출장 등 생활형 렌터카 수요가 다른 지역보다 높아 이런 차이를 보인다고 분석했다.

차량 배달 서비스를 이용한 연령대는 30대가 34%로 가장 많았고 이어 20대(33%), 40대(20%) 순이었다.

성장근 카모아 부대표는 “시간 절약과 편의성 측면에서 렌터카 대여 시 배달 서비스를 찾는 소비자 비중이 매년 증가하는 추세”라며 “원하는 차량을 원하는 장소에서 받기 위해서는 지역 및 차량 커버리지가 중요한 만큼, 카모아는 앞으로도 파트너사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모아는 국내 590여 개 렌터카 업체와 제휴해 전국적인 차량 배달 범위를 갖추고 있다. 배달 가능한 차량을 필터링해 손쉽게 모아볼 수 있으며, 배달 비용도 옵션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어 간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