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교육 업무협약 체결

-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교육 활성화로 올바른 이용문화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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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원)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회장 주영진)와 5월 3일(수) 강원도 원주시 공단 본부에서 전동킥보드 등의 개인형 이동장치(PM) 교통안전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이용자 증가와 함께 관련 교통사고도 증가하고 있어 이용자 맞춤형 안전교육 및 홍보를 통해 개인형 이동장치의 올바른 이용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개인형 이동장치(PM) 관련 온·오프라인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및 찾아가는 안전교육 확대, 교육 전담인력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류 등 다양한 부문에서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재훈 도로교통공단 교육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안전교육을 더욱 활성화하여 교통사고 감소와 안전 이용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도로교통공단은 앞으로도 국민에게 필요한 교통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