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노들섬에서 열리는 ‘시티포레스트 페스티벌’에서 SLL 웹예능 ‘헌팅걸’ 헌팅포차 진행
‘미큐트’와 함께 2030 솔로들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미디어원) 온라인 소개팅 서비스 ‘미큐트(MeCute)’가 국내 대표 영상 콘텐츠 스튜디오 SLL에서 제작한 ‘헌팅걸’과 함께 5월 20일(토) 노들섬에서 열리는 ‘시티 포레스트 페스티벌’에서 일일 헌팅포차를 열어 2030 세대를 겨냥한 이성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노들섬에 위치한 ‘노들펍’에서 2:2, 3:3으로 진행되는 다대다 소개팅이다. 인연을 찾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솔로들이 참여할 수 있는 파티를 운영해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하는 ‘자만추’부터 데이팅 앱으로 만남을 하는 ‘앱만추’ 등 시대를 반영한 연애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브랜드에서 준비한 이상형 게임이나 대화 카드 등으로 새로운 남녀를 만날 수 있어 지인 소개가 부담스럽거나 형식적인 소개팅이 뻔하다고 느껴지는 2030 세대에게 신선한 자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이성을 만나고자 하는 2030 세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소개팅 이벤트는 미큐트 앱을 통해 무료로 사전 신청 및 현장 신청이 가능하다.
미큐트의 유예슬 총괄은 “엔데믹이 선언된 이후로 만남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는데, 사회적으로 소개팅 앱 사용을 꺼리는 사람들이 아직 많다. 미큐트는 기존 데이팅 앱의 문제를 해결하며 결혼이라는 목적을 두지 않더라도 이성을 편안하게 만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고자 하는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헌팅걸 측과 함께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