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꺾마’의 아이콘 배너 (VANNER), 숨겨왔던 개인기 대방출! 16일(금) ‘아이돌리그4’ 출격
– ‘슈주’ 신동 & ‘우주소녀’ 다영을 흥분시킨 ‘맥X날드 크루 출신’ 배너 혜성의 꿀조합 메뉴는?
(미디어원) 이번주 스타티비(STATV) ‘아이돌리그4’에 배너(VANNER)가 출격한다. 배너는 한 방송사의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참가해 매 라운드마다 화려한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으며 결국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패기로 똘똘 뭉친 배너(태환, GON, 혜성, Ahxian, 영광) 멤버들은 그동안 숨겨왔던 개인기를 선보이는데, 멤버 태환은 줄넘기를 하면서도 흔들림 없이 편안한 라이브 실력을 선보여 ‘아이돌리그4’의 MC 슈퍼주니어 신동과 우주소녀 다영을 단번에 매료시킨다. ‘매력 만점’ 배너가 출연하는 ‘아이돌리그4’는 오늘(16일 금요일) 저녁 8시 STATV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주 배너의 출연 소식에 가장 설렜던 사람은 바로 MC 신동이라고. 누가 칭찬을 하든 잘 믿지 않는 신동이지만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배너에 대해 칭찬 일색이었다는 이야기를 전하는 동시에, “너무 보고 싶었던 그룹”이라며 기대감을 표출한다. 배너의 등장에 MC 신동과 다영은 보기 드문 하이 텐션으로 이들을 맞이한다. 신동은 배너 멤버들에게 “부쩍 스케줄이 바빠지지는 않았는지, 예를 들어 단독 대기실이 생겼다던지”라며 높아진 인지도를 실감하는지 묻는다. 이때 멤버 태환이 수줍게 “팬카페 회원 수가 4배 정도 늘었다”며 행복한 미소를 가득 머금으며 이야기한다.
한편, ‘중꺾마(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의 아이콘 배너 멤버들은 영화관, 카페, 분식집, 패스트푸드 등 각종 아르바이트를 섭렵한 ‘알바돌’로 알려져 있다. 특히, 멤버 혜성은 패스트푸드 브랜드 ‘맥X날드’ 크루로 일했던 경험을 전하는데, ‘먹잘알’ MC 신동은 아르바이트 출신이 추천하는 꿀조합 메뉴를 묻는다. 이에 혜성은 “베이컨과 토마토가 들어간 메뉴에 칠리소스를 추가하면 극강의 맛을 느끼실 수 있다”고 전하며 두 엄지를 치켜세운다. 이 밖에도 배너의 다른 멤버들 역시 자신이 아르바이트했던 브랜드의 꿀조합 메뉴를 대방출하는데 MC 신동과 다영은 프로그램 진행은 뒤로 한 채 한껏 몰입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