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Festival 조직위원회 출범식 개최

403

(미디어원)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상임대표 배은주)가 주최하고, 2023장애인문화예술축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재단법인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사장 김형희)이 후원하는 2023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 Festival’ (이하 A+ Festival)의 조직위원회 출범식이 6월 23일(금) 오전 11시에 대학로 이음센터 5층 아트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출범식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승수 국회의원이 3년째 A+ Festival의 대회장으로 함께한다.

2023 A+ Festival은 장애예술인이 쌓아올린 정신적 가치들이 다름의 가치 속에서 피어나 빛을 발하는 축제라는 의미를 담은 ‘비로소 예술’이라는 주제로 9월 1일부터 3일까지 청와대 헬기장과 춘추관 일대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이번 2023 A+ Festival의 홍보대사로는 국악인 김영임 명창과 워낭소리를 연출한 이충렬 감독,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연기상을 수상한 하지성배우가 위촉 될 예정이다.

▲김영임은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묵계월 유파의 전수교육조교로 50년간 소리에 대한 열정과 집념으로 다양한 도전과 새로운 시도를 통해 국악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명실상부한‘국민 명창’ 이다.
▲이충렬은 2009년 농부와 소의 이야기를 통해 사라져가는 것과 잊고 사는 것에 대한 아련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독립영화의 흥행돌풍을 선보인 워낭소리의 감독이다.
▲하지성은 2010년 장애인 극단 애인의 공연 ‘고도를 기다리며’를 시작으로 ‘인정투쟁’, ‘천만 개의 도시’, ‘여기, 한때, 가가’ 등의 다양한 연극 작품에 출연하고, ‘틴 에이지 딕’에서 뇌성마비 장애인 리처드 역을 열연하여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연기상 통합 첫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2023 장애인문화예술축제 조직위원회는 홍보대사의 선정 이유에 대해 “▲현대와 과거가 공존하는 국악의 변화를 통해 관객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열린 국악’을 지향하는 김영임 명창, ▲눈에 보이는 것보다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아름다운 것을 만들고자 하는 이충렬 감독, ▲장애인이 아니라 배우로 더 주목받는 사회를 꿈꾸며 무대에 서는 하지성 배우의 모습들이 장애인문화예술축제가 추구하는 방향과 일치하여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장애예술의 잠재적 가능성, 열린 접근성, 활기찬 역동성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것을 모토로 삼고 있는 장애인문화예술축제는 올해 축제를 위해 장애예술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장애예술 단체를 대상으로 총 2회의 공모를 진행하여 공연 및 전시, 부스체험 프로그램에서 총 15개의 프로그램을 선정하였으며, 장애예술인을 대상으로 한 버스킹 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7명의 장애예술인(팀)을 선정하였다. 또한 지난해에 성황리에 마무리된 청와대 춘추관 장애예술인 특별전시 ‘국민 속으로, 어울림 속으로’를 올해에도 진행하며 참여예술인을 모집 중에 있다.

2023 장애인문화예술축제 배은주 조직위원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예술가와 관람객, 서울과 지역 모두가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축제라는 장애인문화예술축제의 취지에 맞게 앞으로도 장애예술인의 작품 발표 기회 확대와 장애예술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보다 나은 축제로 만들어가겠다”며 “지난해 청와대 춘추관 장애예술인 특별전 ‘국민 속으로, 어울림 속으로’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성황리에 종료되어 올해 청와대 개방 이후 최초로 진행되는 문화예술축제인 A+ Festival을 진행할 수 있었다”며, “국민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에서 장애인문화예술이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호흡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