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호텔X기아 EV9, 프리미엄과 자연가치 연계해 전시/시승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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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원) 제주 프라이빗 부티크 ‘포도호텔’과 기아의 프리미엄 친환경 차량 EV9이 만나 전시 및 시승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협업은 포도호텔과 EV9 차량 간의 프리미엄과 자연 친화적이라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성사됐다.

포도 호텔은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 준의 예술 철학이 녹아든 공간으로 제주 아름다운 7대 건축물에 선정된 바 있다. 투숙객은 아라고나이트 고온천을 객실에서 프라이빗하게 이용할 수 있고, 제주 중산간에 위치하여 온전한 제주의 자연을 가장 가까이서 느껴볼 수 있다. 포도호텔만의 독특한 우유빛깔 고온천은 약 알카리성으로 각종 질병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졌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포도호텔의 P-leisure 프로그램 이용 고객은 포도 호텔과 레저 장소 간 친환경 차인 ‘EV9 ‘을 이용해 의전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P-leisure는 포도호텔의 프리미엄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맞춤 여가 프로그램으로 하이엔드 고객을 위한 프라이빗 요트, 승마, 트레킹, 건축투어 등을 포함하고 있다.

포도호텔 관계자는 ”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양사가 지향하는 친환경적 가치와 고객을 위한 프리엄 가치가 잘 전달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프로모션 외에도 고객의 완벽한 휴식을 위해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도호텔 레스토랑은 애플망고빙수를 작년에 이어 재출시했다. 해당 메뉴는 100% 제주산 애플망고로 만들어 제주여행의 재미를 더했다. 올해 가격 인상을 진행하지 않아 전년과 같은 65,000원의 가격으로 맛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