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원주지역 초중생과 함께하는‘도자기 꿈꾸다’ 도예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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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3회 코로드 갤러리 전시, 7월 3일(월)부터 7월 28일(금)까지 진행해…

(미디어원)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강원도 원주시 본부 코로드 갤러리에서 7월 3일(월)부터 7월 28일(금)까지 ‘도자기 꿈꾸다’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원주 ‘도자기 빛나다’ 임빛나 원장과 원주 지역 세 명의 학생(버들초 박하을, 상지여중 성현문, 원주여중 송승연)이 준비한 기획 전시회로,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흙으로 빚어낸 다양한 도예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도로교통공단은 지역예술문화의 역량 강화와 지역주민의 문화활동 공헌을 위해 코로드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8년 4월 개관한 이후 현재까지 32회의 전시회를 개최했다. 전시 참여 작가에게는 전시 기획·홍보·대관에 대한 비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은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 비용없이 자유로운 관람이 가능하다.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꿈이 많은 청소년들이 준비한 ‘도자기 꿈꾸다’ 전시회를 많은 시민들이 관람하여 소녀들의 꿈을 함께 응원해주고,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담은 작품을 통해 마음의 치유를 받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발전과 사회적 책임경영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