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자니아를 더욱 똑똑하게 즐기는 방법! ‘키자니아 줄서기 시스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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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원) ‘우리 아이 첫 번째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은 어린이 고객의 편의를 위해 ‘줄서기 시스템’을 개발 및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그간 키자니아 서울의 체험시설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체험 시간까지 시설 앞 대기 의자에 어린이가 직접 앉아 대기 해야 했다. 하지만 줄서기 시스템을 이용하면 체험시설 앞 키오스크에 팔찌를 태그하여 선착순 대기할 수 있어 기다림으로 인한 피로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다른 곳으로 이동하더라도 ‘키자니아 줄서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 현황을 알림 받을 수 있어 체험 동선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키자니아 관계자는 “위치 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키자니아 서울 입장 시에만 줄서기 앱을 이용할 수 있으며, 나의 줄서기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여유롭게 대기할 수 있도록 하여 모두가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며 “앞으로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고객 친화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줄서기 시스템’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키자니아 홈페이지 (www.kidzania.co.kr), 고객센터 (1544-5110),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www.kidzania.co.kr)는 전 세계 8천만 명 이상이 경험한 에듀테인먼트 테마파크 브랜드로, 1999년 멕시코에서 시작해 현재 전 세계 22개국 31개 도시에 위치해 있다. 국내에는 2010년 2월 오픈한 ‘키자니아 서울’과 2016년 4월 오픈한 ‘키자니아 부산’이 각각 운영 중에 있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2/3사이즈로 축소한 현실의 도시를 그대로 재현한 키자니아에서는 약 90여 개의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다. 어린이들은 실제 해당 직업의 유니폼을 갖춰 입고 경찰관, 스튜어디스, 소방관, 요리사 등 자신이 스스로 선택한 직업을 실감나게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리더십, 팀워크 등을 배우며 사회를 경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