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김인철기자) IMC 전문 홍보대행사 더피알이 청년마케팅 에이전시 데뷰월드와이드와 함께 지난 11일(화)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제3회 마케팅 톡: 브랜드 릴레이션 마케팅(이하 마케팅 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마케팅 톡은 ‘고객과 자연스럽게 스킨십하는 브랜드 릴레이션 마케팅’을 주제로 내세웠으며, 강연 및 참석자들 간 비즈니스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연에는 코리아테크, 아이소이, 인스테리어, 라디언스 등 60여 개 브랜드의 홍보마케팅 담당자와 업계 관련자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연에 나선 각계 전문가들은 접근성을 높이는 홍보·마케팅 전략에 대해 저마다의 통찰을 제시하며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강연에서 더피알의 통합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 ‘THE optix(더 옵틱스)”를 처음 발표한 조진의 더피알 미디어플래닝 본부장은 온라인 환경 최적화의 중요성을 알리며, “단순히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활동이 아닌 소비자의 키워드를 장악해야 한다”고 말했다.
더 옵틱스는 마케팅 활동을 담는 그릇인 홈페이지(쇼핑몰) 최적화 솔루션으로 네이버, 구글, 카카오 미디어 최적화를 통해 브랜드의 각종 SNS, 오프라인 프로모션, 인플루언서 활동을 통해 얻은 고객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활용 할 수 있는 디지털 마케팅 최적화 솔루션이다.
더피알은 마케팅 완전 자동화를 목표로 홈페이지(쇼핑몰) 제작, 카페24최적화, 미디어 최적화, 카카오 챗봇, 온라인 캠페인 진행, 온라인 마케팅 분석을 대행하는 더 옵틱스 컨설팅을 신규 론칭 했다.
더 옵틱스는 마케팅에 많은 비용이 지출되지만 그 것이 한눈에 보여지지 않는다는 브랜드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디지털 마케팅 최적화 솔루션이다.
홈페이지 & 쇼핑몰 제작 뿐만 아니라 카카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브랜드에서 마케팅을 위해 유기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다양한 플랫폼들을 자연스럽게 연동하여 소비자에게 효율적으로 보여질 수 있도록 한다.
박재현 더피알 브랜드릴레이션 연구소장은 최근의 마케팅 트렌드로 ‘브랜드 스킨십’을 꼽았다.
박 소장은 “일방적인 브랜드 메시지를 타파하고, 지속 가능한 브랜드에서 영속 가능한 브랜드로 성장해야 고객에게 사랑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조미량 코리아테크 상무는 ‘파트너십’을 강조하며 “신뢰를 바탕으로 관계를 맺은 고객사와 협력사는 변화하는 마케팅 환경을 함께 예측하고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내년을 위한 새로운 마케팅 계획을 구상하며 고민되는 점이 많았는데, 이번 강연을 통해 홍보 방향의 큰 틀을 잡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진희 더피알 대표는 “빠르게 변하는 마케팅 트렌드에 따른 솔루션을 강연을 통해 제시하고, 각 업계 관련자 간 활발한 교류도 이뤄진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사분들을 모시고 시장 흐름에 맞는 홍보 방법을 전달하며 홍보업계 리딩 회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IMC 전문 홍보대행사 더피알은 브랜드와 소비자를 연결하고 관계를 맺게 하는 업계 최초의 브랜드 릴레이션 에이전시다.
올해로 11년 업력을 보유한 더피알은 언론홍보뿐만 아니라 디지털 마케팅, 홈쇼핑, PPL 등 다양한 마케팅 영역에 대한 경험과 수행 능력을 바탕으로 브랜드의 신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