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화되는 경기불황으로 인해 심각한 취업난이 지속되면서 중장년층 실업률이 날이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다.
청년들은 중장년층에 비해 비교적 원만한 취업이 가능할 수 있지만, 은퇴를 앞두고 100세 시대를 대비한 제 2의 삶을 시작하려는 중장년층들은 급변하는 경기 사이클 속에 양질의 일자리를 구하기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에 화물차운송, 화물차일자리 관련 일자리는 요즘 같은 불경기에도 지속적인 수익을 낼 수 있고 나이와 상관없이 일할 수 있어 중장년취업, 재취업에 특화되어 있는 직종으로 각광받고 있다.
화물차일자리는 개인의 능률을 포함해 전국적인 고정물량과 지입차주들의 안정적인 업무 활동을 위한 배차시스템 구축이 체계적으로 확보되어 있는 업체인지를 꼼꼼히 따져보고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화물차지입 전문 이스턴 물류는 지입차 관련 노하우와 체계적 배차시스템 등으로 안정적 수익창출이란 역량 강화를 이끌어내며 전라남도 장성군에 제2물류센터를 최근 신설해 화물차운송 분야 경쟁력 제고를 실현하고 있다.
이스턴물류는 장성 제2물류센터 설립을 통해 전방위적인 화물 운송 종합 서비스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운송 및 보관에 특화된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면서, 중장기적인 시나리오로 전국의 제3,4 물류센터 설립으로 화물차 운송 관련 전문성과 역량확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스턴물류는 회사 내 맞춤형 복지 제도를 추진하면서 직영주유소 운영으로 소속 기사들에게 유류비 할인 제공, 화물차 일자리 등 물류업계에 관심을 가진 이들에게 화물차. 지입차 관련 상담을 체계적으로 진행하는 고객 서비스를 확보했다. 또한 이스턴물류 역량 강화의 주역인 직원들에게도 효율적인 배차 시스템, 안정적 매출을 지원하면서 이스턴물류의 강점인 다양한 복지혜택을 실현하고 있다.
이스턴물류 관계자는 “다각적 복지혜택과 안정적 매출 실현 지원으로 소속 지입차주들의 업무 만족도가 높다. 이스턴물류는 직원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데에도 역점을 두고 업무 효율 개선 제도를 확장하고 있으며, 장성 제2물류센터를 거점으로 전국의 고객사 네트워크 구축 및 물류 품질 확보의 선순환을 통해 미래의 지입차주들을 위해 양질의 일자리를 다량확보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이스턴물류는 지난2009년 창립된 화물차 운송 업체이다. 해외 수출용 자동차 부품 포장, 서열 배닝 등으로 사업을 다각적으로 확대해왔고, 이후 화물운송 종합서비스, 종합물류 운송으로 업종 변경을 시도해 자체 물류센터에서 콘테이너 배닝용 유압식 자동토크와 GPP시스템 운영으로 배차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