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상설 기자 / 더 마이스 촬영: 2019년 6월

코카서스 3국은 러시아 남부, 흑해와 카스피 해를 끼고 있는 코카서스 산맥의 조지아,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를 일컫는 곳으로 최근 우리 여행시장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한 곳이다.

‘신’들의 땅이라고 불리는 이곳은 예로부터 정직하고 순박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아시아와 유럽의 경계선에 위치해 기독교, 이슬람, 아시아와 유럽의 문화가 어우러져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아름다운 자연 풍광으로 세계 각국의 여행객들을 매료시키며 세계 여행시장에서 주요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다.

아제르바이잔은 ‘불’의 나라 로 불리워지며 수도는 ‘바쿠’, 페르시 아어로 ‘바람의 마을’을 의미하며 카스피해의 해변에 있다. 코카서스 3국 중 가장 부유한 곳이다.

‘돌’의 나라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아르메니아(Armenia)는 코카서스3국에서 가장 작고 경제력 면에서도 뒤처지는 나라지만 코카서스의 숨은 보석(寶石) 나라이다. 여행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나라 중 첫번째로 꼽는 곳이며 특히 수도 예레반(Yerevan)은 오래 머물고 싶은 매력적인 도시다.

‘와인’과 ‘치즈’의 나라 ‘조지아(Georgia)’는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나라로 건강 장수국가 중의 하나다. 인류 최초의 와인 생산국으로 전세계 와인 매니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나라이기도 하다.

아제르바이잔 바쿠
아제르바이잔 바쿠
아제르바이잔 바쿠

아제르바이잔 바쿠 야경
아제르바이잔 바쿠
아제르바이잔 바쿠야경
아제르바이잔 바쿠야경
조지아 메스티아
조지아 메스티아
조지아 메스티아
조지아 바투미
조지아 바투미
조지아 바투미
조지아 우쉬굴리
조지아 우쉬굴리
조지아 카스베기
조지아 카스베기
조지아 카스베기
조지아 카스베기
조지아 카스베기
조지아 트빌리시 야경
조지아 트빌리시 야경
아르메니아 아라랏산
아르메니아 예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