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우크라이나 공관원 절반 철수…이재명 대통령의 강경 외교, 북한군 핵심 정보까지 위태롭게 하나
북한군은 러시아를 위해 싸웠고 우크라이나는 생포한 북한군 포로 두 명을 한국에 넘겼다. 그런데 한국 정부는 대사를 소환하고 공관원 절반가량의 철수를 결정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공개 경고 뒤 이어진 강경 조치다. 북한군의 현대전 기술과 실전역량을 파악할 우크라이나의 정보 가치, 대한민국 78년 외교사 전례, 현지 교민 보호와 재건 협력에 미칠 영향을 분석했다. 최종 결정권자는 누구인가.
복원할 의사도 능력도 없다… 이미 도착한 파국의 청구서
미국의 결정은 번복되지 않는다. 구멍 뚫린 방첩망과 표류하는 간첩법을 지켜본 워싱턴은 빗장을 걸어 잠갔다. 정보가 차단된 눈먼 군대의 전작권 허구와, 복원할 능력도 의사도 없는 정부를 향해 도착한 파국의 청구서를 해부한다.
73년 동맹사 초유의 정보 셧다운… 美는 결정했다, 복원 가능할까
한미상호방위조약 73년 역사상 유례없는 6개월간의 대북 전략정보 공급 동결이 확인됐다. 백악관의 방첩 기준 준수 요구는 이미 규정을 위반했다는 단호한 확인이다. 결정을 내린 미국과 닫힌 문 앞에 선 한국 안보를 분석한다.
김민석은 열리고 정청래는 닫혔다… 美 비자가 가른 냉혹한 ‘격’
1980년대 미 공관 점거를 주도했던 김민석은 총리 신분으로 입국했으나, 거대 여당 대표를 지낸 정청래 의원은 국감을 앞두고 미국 비자 심사가 보류돼 유럽으로 방향을 틀었다. 미국의 냉정한 판단 기준과 무너진 외교적 위상을 추적한다.
[심층취재 ①] ‘일본 간다’던 유조선, 러시아로 뱃머리 틀었다… 韓 항만서 빠져나간 17만 톤의 항적
가디언 대러 경유 보도로 한국 항만에서 출발한 17만 6000톤의 러시아행 석유제품 운송이 드러났다. 영국·EU 제재 대상 레일라호와 아스토리아호는 일본을 목적지로 신고한 뒤 블라디보스토크로 향했고, 청천호는 여수 앞바다에서 2만 6000톤을 환적했다. 정부는 대러 수출 통관 실적이 없다고 밝혔지만 실제 항적과 통관 기록의 차이를 검증해야 한다.
“말 많은 챗GPT 지쳤다”… 한마디도 안 하고 ‘O·X’만 찍는 AI가 뜬다
생성형 AI는 질문 하나에도 설명과 조언을 길게 붙인다. 그런데 오픈AI InstructGPT 연구에 참여했던 디오고 알메이다가 이번에는 정반대의 AI를 내놨다. 문장을 쓰지 않고 정해진 선택지와 확률만 빠르게 내놓는 판단 전문 모델 ‘제브(Jev)’다. 자체 벤치마크에서는 특정 업무에서 기존 LLM보다 최대 193.6배 빠르고 444.6배 저렴했다. AI가 왜 ‘말하기’보다 ‘고르기’에 집중하는지 풀어본다.
일본을 찾는 한국인은 늘고, 한 번 다녀온 사람은 다시 찾는다. 깨끗한 거리와 친절한 서비스는 일본의 얼굴이다. 그러나 여행 몇 번과 책 몇 권, 통계 몇 줄로 일본을 안다고 할 수 있을까. ‘일뽕’과 ‘반일’의 렌즈를 내려놓고 우리가 안다고 믿어온 일본을 다시 본다.
호르무즈에 5~7% 통행료…이란, 세계 에너지 관문 통제권까지 요구
유현선 기자 ㅣ 미디어원
세계 원유와 액화천연가스가 지나가는 가장 중요한 바닷길에서 새로운 ‘통행료’ 논쟁이 시작됐다.이란과 오만은 호르무즈해협을 다시 안정적으로 개방하기 위한 선박 통항로의 좌표에 의견을...
최신 기사
서울안아프게치과 강승호 원장, 치과 수면마취 금식만 지키면 될까?
치과 수면마취를 앞둔 환자는 금식 시간뿐 아니라 기저질환과 복용 약물, 호흡기 상태까지 미리 확인해야 한다. 서울안아프게치과 천호동점 강승호 원장은 진정요법의 안전한 진행을 위해 사전 평가와 진료 중 호흡·혈압 관찰, 회복 확인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치료 후에도 졸음이나 판단력 저하가 남을 수 있어 보호자 동행과 당일 운전 자제 등 귀가 준비가 필요하다.
- Advertisement -
마거리트 히긴스, 6·25 최전선에서 타자기를 든 기자
1950년 6월 27일, 전쟁 발발 이틀 만에 한국 땅을 밟은 서른 살 미국 기자 마거리트 히긴스. 여성 기자라는 이유로 전선에서 물러나라는 명령을 받았지만 그는 취재를 포기하지 않았다. 맥아더에게 이의를 제기해 금지 조치를 뒤집었고, 낙동강과 인천상륙작전의 현장을 세계에 알렸다. 잊혀 가는 6·25전쟁을 다시 읽게 하는 것은 구호가 아니라 이런 사람들의 구체적인 삶과 선택이다.
검찰청 폐지 후폭풍… 사법부 겨눈 탄핵·선거 압박에 권력분립 무너진다
새롭게 출범한 중수청장의 국무회의 참석, 조국혁신당의 대법원장 탄핵론, 현직 서울시장 재보궐선거를 기정사실화한 수첩 논란까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사법과 수사기관을 향한 거대 권력의 압박이 거세지고 있다. 무너지는 헌법적 견제 장치와 권력 폭주의 민낯을 날카롭게 고발한다.
좌충우돌 서영교, 오세훈 잡으려다 이재명 밟나
법사위원장 완장이 판사의 법복인 줄 아는가. 오세훈 시장의 선고를 하루 앞두고 징역형까지 주문한 서영교. 이제는 서울시장 자리까지 넘보는 듯...
인기 기사
서울안아프게치과 강승호 원장, 치과 수면마취 금식만 지키면 될까?
치과 수면마취를 앞둔 환자는 금식 시간뿐 아니라 기저질환과 복용 약물, 호흡기 상태까지 미리 확인해야 한다. 서울안아프게치과 천호동점 강승호 원장은 진정요법의 안전한 진행을 위해 사전 평가와 진료 중 호흡·혈압 관찰, 회복 확인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치료 후에도 졸음이나 판단력 저하가 남을 수 있어 보호자 동행과 당일 운전 자제 등 귀가 준비가 필요하다.
마거리트 히긴스, 6·25 최전선에서 타자기를 든 기자
1950년 6월 27일, 전쟁 발발 이틀 만에 한국 땅을 밟은 서른 살 미국 기자 마거리트 히긴스. 여성 기자라는 이유로 전선에서 물러나라는 명령을 받았지만 그는 취재를 포기하지 않았다. 맥아더에게 이의를 제기해 금지 조치를 뒤집었고, 낙동강과 인천상륙작전의 현장을 세계에 알렸다. 잊혀 가는 6·25전쟁을 다시 읽게 하는 것은 구호가 아니라 이런 사람들의 구체적인 삶과 선택이다.
검찰청 폐지 후폭풍… 사법부 겨눈 탄핵·선거 압박에 권력분립 무너진다
새롭게 출범한 중수청장의 국무회의 참석, 조국혁신당의 대법원장 탄핵론, 현직 서울시장 재보궐선거를 기정사실화한 수첩 논란까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사법과 수사기관을 향한 거대 권력의 압박이 거세지고 있다. 무너지는 헌법적 견제 장치와 권력 폭주의 민낯을 날카롭게 고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