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이정찬 기자) 서울시와 자치구는 문화의 달 9월을 맞이하여 청소년에게 다양한 체험을 통한 자기계발 기회를 마련하고자 다채로운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청소년시설은 청소년의 자기주도적 활동을 통해 청소년 시기 필요한 기량과 품성을 함양하고 교육적 활동을 제공하는 공공시설로 현재 시에서 운영하는 시립청소년시설 31개소 및 구립 29개소 등 60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한편 9월에는 △시립구로청소년센터의 4차 산업을 주제로 한 ‘4차 산업 캠프’ △시립마포청소년센터의 청소년의 쉴권리, 놀권리 보장을 위한 청소년축제 ‘달려달려 게임 페스타’ △시립수서청소년센터의 미래식량 만들기 ‘달(月)달(月)하게 체험하자’ △시립성동청소년센터의 유투브 크리에이터 활동프로그램 ‘상상UP 상상 유투버’△시립은평청소년미래진로센터의 게임을 통해 게임을 개발하는 진로 프로그램 ‘크리키디 게임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서울시 전역 청소년시설을 통해 역사사회, 생태환경, 진로직업, IT과학, 국제, 봉사, 예술문화, 스포츠 등 9개 테마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 및 신청방법은 서울시 내 각 청소년시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서울시 내 지역별 청소년시설 현황은 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