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a1=남궁진웅기자) 모두투어가 쇼핑 일정을 제외한 만큼 자유시간을 늘린 호주 여행 상품 ‘ 투어 오블리주 ‘ 를 6 월 1 일부터 선보인다고 30 일 밝혔다 .
모두투어는 현지 쇼핑센터에서 구입한 상품을 환불할 때 절차가 번거롭고 , 시간이 많이 걸려 불만이 적지 않은 점을 감안해 쇼핑센터를 들르지 않는 상품을 내놓게 됐다고 설명했다 .
이번에 출시된 상품은 ‘ 투어 오블리주 ‘ 로 시드니 일주 6 일 , 멜버른과 시드니 6 일 , 골드코스트와 시드니 6 일 , 탕갈루마 리조트와 시드니 6 일 , 코란코브 리조트와 시드니 6 일 등이다 .
이와 함께 모두투어는 ‘ 투어 오블리주 ‘ 론칭을 기념해 웹사이트에 글을 남긴 선착순 200 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하고 , 상품을 구입하는 사람에게는 1 인당 50 호주달러 상당의 선택관광 티켓을 제공한다 .
모두투어 관계자는 " 투어 오블리주는 쇼핑 시간 대신 자유 일정이 포함돼 있는 것이 특징 " 이라며 " 향후 뉴질랜드 지역까지 상품을 확대할 계획 " 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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