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엔엘뉴스=강정호기자) 아랍에미리트연합의국영항공사인에티하드항공이맨체스터시티 FC의 EPL 우승을기념해서울(인천)발주요 17개도시로의항공요금을최대 20%까지할인하는특별요금행사를실시한다.
에티하드항공의이번특가는서울(인천)발 17개주요도시로향하는노선의에티하드항공코랄이코노미클래스를대상으로적용되며, 예약및발권은 2012년 5월 31일까지, 탑승및여행은 2012년 5월 17일부터 6월 30일일정으로적용된다.
특가적용지역은서울을출발해맨체스터를포함한중동및유럽, 아프리카대륙의주요 17개도시(아테네, 바스라, 베를린, 브뤼셀, 뒤셀도르프, 제네바, 요하네스버그, 쿠웨이트, 말레, 밀라노, 뮌헨, 무스카트, 나이로비, 세이셸*, 트리폴리) 로의노선을포함한다. 세이셸의경우, 신혼여행객을위해코랄이코노미와펄비즈니스클래스모두할인되며, 남녀커플에한해적용된다. 세이셸할인적용은예약일기준 2012년 5월 17일부터 6월 15일까지이며, 2012년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탑승및여행하는고객에게적용된다.
이번에티하드항공의특가항공권은에티하드항공웹사이트와에티하드항공의예약발권부, 또는국내여행사를통해예약및발권이가능하며약관이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