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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 하얏트 부산의 프리미엄 그릴 & 스시 레스토랑 다이닝룸은 소중한 사람과 즐길 수 있는 2 인 기준 디너 세트 메뉴인 ‘ 비프 앤 와인 쉐어링 세트 (Beef & Wine Sharing Set)’ 를 선보인다 .
이번 쉐어링 세트는 애피타이저 , 메인 , 디저트 총 3 코스로 제공되며 세가지 종류의 오르가닉 와인을 페어링하는데 , 와인의 향을 풍성하게 느낄 수 있도록 미니 디캔터에 담아 준비한다 . 시즐링 씨푸드 츄라스코 샐러드는 구운 해산물과 버터 레터스 , 잭 치즈 , 토마토 , 올리브에 드레싱을 더해 입맛을 돋운다 . 드레싱은 요거트 , 레몬 , 발사믹 중에서 취향에 따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 그릴에 구운 프라임 등급의 소고기로 준비한 메인 요리는 구운 야채 , 토마토 , 튀긴 감자와 고구마가 곁들여지고 , 치미추리 , 데미글라스 , 홀그레인 머스타드 세가지 소스가 함께 제공된다 . 애플 크럼블 , 바닐라 파나코타 , 딸기와 샹티이 크림으로 구성된 모듬 디저트에는 프리미엄 커피 또는 티를 포함한다 .
‘ 비프 앤 와인 쉐어링 세트 ’ 는 1 월 15 일부터 매일 오후 5 시 30 분부터 오후 10 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 가격은 2 인 기준 30 만 원이며 , 와인을 불포함하면 25 만 원이다 ( 모두 세금 포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