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주최하고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가 주관하는 2019 서울시 대표 청소년 어울림마당 5회 ‘찾아가는 어울림마당 도봉구!’가 10월 19일(토) 창동역 광장에서 진행된다.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도 이번 행사 운영에 참여한다.
2019 서울시 대표 청소년 어울림마당 5회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창동역 광장을 찾는 청소년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여 꿈엽서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무료 청소년 활동 체험 부스 진행하고 다양한 장르의 청소년 동아리 공연무대를 펼쳐 주민들이 이를 관람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어울림마당은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와 함께 운영하는 만큼 도박 문제 예방을 주제로 한 댄스 경연대회와 관련 체험 부스가 함께 진행되어 더욱 다채로운 행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센터장 권준근)은 이번에 진행되는 2019 서울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5회는 ‘찾아가는 어울림마당 도봉구!’라는 주제로 도봉구 지역의 대표 장소인 창동역 광장에서 진행된다며 어울림마당이 열리지 않는 자치구에서 서울시 대표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개최함으로써 서울 전역의 다양한 청소년들에게 문화적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 서울시 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은 5월부터 11월까지 총 10회기로 서울의 주요 랜드마크 및 공원에서 열린다. 보다 다양한 청소년 예술·문화가 서울시와 어울릴 수 있도록 서울시 320여개 동아리 지원 청소년을 비롯한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
6회 서울시 대표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10월 20일(일) 오후 1시부터 3시 30분까지 신촌 연세로에서 청소년 활동 문화체험 부스 운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방법 및 문의는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 청소년사업팀 또는 페이스북(어울림마당)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활동 영상은 유튜브(어울림마당)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